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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수비도 최악…스리백 전술 실패에 '실점 또 실점' 2017-10-11 00:32:39
이끄는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첫 해외 원정 2연전에서 2연패의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 7일 러시아에는 자책골 2개를 포함해 2-4로 졌고, 이날 모로코에마저 1-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더는 나빠질 수 없는...
한국 축구, '1.5군'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원정 2연패 2017-10-11 00:28:44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졌다. 3골을 먼저 내준 뒤 후반 21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다. 해외파로만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에 2-4로 패한 데 이어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졌다. 신 감독 부임 이후 2무 2패다. 힘겹게 1골을...
[축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1-3 모로코 2017-10-11 00:24:09
평가전 전적] 한국 1-3 모로코 ◇ 10일 전적(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 ▲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모로코 한국 1(0-2 1-1)3 모로코 △ 득점 = 손흥민(후21분·PK·한국) 오사마 탄나네(전7분·전10분) 이스마일 엘 하다드(후2분·이상 모로코) (빌/비엔<스위스>=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A매치 골 가뭄' 끝낸 손흥민…대표팀서 369일 만에 '골맛' 2017-10-11 00:19:22
끝났다. 손흥민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친선전에서 0-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1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6일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골을 넣은 이후 9경기 만에, 기간으로는 369일 만에 나온 손흥민의 A매치 득점이다. 손흥...
신태용호, 모로코전 3골 허용 뒤 손흥민 PK골 만회 2017-10-11 00:01:12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얻어냈다. 대표팀은 이날 0-3으로 뒤지던 후반 20분 구자철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에게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1골을 만회할 기회를 잡은 한국은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신태용호, 후반 1분 만에 또 실점…0-3으로 대패 분위기 2017-10-10 23:42:59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후반 1분여 만에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전반 7분과 10분 오사마 탄나네에 두 골을 내주며 0-2로 전반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 1분여 만에 이스마일 엘 하다드에 다시 한 골을 내줬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태희·김기희·김보경의 굴욕…전반 27분 만에 교체 2017-10-10 23:29:39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치러진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7분 만에 권창훈(디종)과 교체됐다. 이날 축구대표팀은 전반 초반 수비가 무너지며 연속 두 골을 허용했고,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며 분위기가 크게 침체했다. 남태희는 기술이 좋지만, 몸싸움 능력이 다소...
신태용호, 모로코전 10분 만에 두 골 허용…0-2 전반종료 2017-10-10 23:26:15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0-2로 뒤진 채 전반을 끝냈다.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11명 중 손흥민과 이청용, 장현수를 제외한 8명을 대거 교체 투입하며 새 조합을 꾀했다. 손흥민-지동원-남태희가 최전방 삼각편대로 나섰고, 왼쪽 윙백에는...
신태용호, 모로코전 킥오프에 앞서 조진호 감독 추모 2017-10-10 22:51:45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치러진 모로코와 평가전 킥오프 직전 중앙선 부근에 일렬로 도열했다. 모로코 선수들 역시 반대편에서 한국 선수들과 마주 봤다. 곧바로 관중들에게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조진호 감독에 대한 묵념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장내 방송을 통해 알려졌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신태용호, 모로코와 평가전서 초반 10분 만에 두 골 허용 2017-10-10 22:46:20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내줬다. 경기 초반부터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했던 대표팀은 전반 7분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오사마 탄나네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 이어 3분 뒤에도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시 탄나네를 막지 못하고 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