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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전반이 진행되는 가든코스 4번홀(파3)과 6번홀(파3), 대회 때 후반 13번홀(파5)로 운영되는 팰리스 4번홀 그린을 전면 교체하는 대공사에 나서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 덕분에 대회 나흘 내내 스팀프미터 기준 3.2m 안팎의 빠른 스피드의 그린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대회 2022년·2023년 챔피언인 ‘원조 포천퀸’ 박...
[PHOTOPIC] 이다연, '대회 우승을 향한 마지막 기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4 16:49:02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기회는 남았다 △신중한 이글 퍼팅 △아쉽게 날아간 우승의 기회 △감출 수 없는 아쉬움 △우승한 김민솔 축하해주는 이다연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PHOTOPIC] 김민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그 순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4 16:37:11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글 퍼팅 성공 △잡았다! 이글! △시원한 물세례 △동료들의 축하 △감격의 눈물 △드디어 찾아온 첫승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모자란 1오버파로 대회를 마쳐야 했다. 경기를 마친 뒤 박서진은 "제 장점인 티샷이 조금 흔들려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홀에서 타수를 잃은 것이 아쉬웠다"며 "퍼팅도 잘 떨어지지 않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그래도 메이저급 정규투어 대회에서 경쟁력도 확인했다. 18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271야드 보냈고,...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대회에 강하다. 작은 키에도 장타력과 정확한 샷, 퍼팅까지 갖춰 "아프지만 않으면 무조건 잘하는 선수"라고도 불린다. 그간 많은 부상에 시달리며 아픔을 겪었지만 지금은 부상을 털어내고 완벽한 샷감을 보이고 있다. 2023년 KLPGA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직 추가 우승을 올리지 못한 그이기에 지금...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노승희는 23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를 맞는다. 그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항상 목표는 우승이고, 퍼팅만 잘 따라주면 좋겠다”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타...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마음으로 나섰는데 샷과 퍼팅이 다 잘 떨어졌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좋은 흐름을 만들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는 까다로운 핀 위치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대부분의 핀이 그린 구석에 꽂혀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방신실은 "방향 뿐...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높이려 노력한다”며 “올해는 퍼팅이 잘 따라줘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승희는 올해 초반까지만 해도 퍼팅이 잘 안돼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2~3년 정도 쓴 퍼터를 교체하는 변화를 줬다. 그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퍼터는 한국여자오픈 때부터 쓰고 있는 것”이라며 “커스텀 퍼터라...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정규투어 직행을 노린다. 그는 "지난주 대회 3라운드에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처음으로 챔피언조로 경기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런 경험들이 쌓여 이제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방긋 웃었다. 이어 "남은 라운드에서도 퍼팅에 집중하며 오늘 만들어낸 기회를 잘 살려보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장서우 기자...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아닌데 퍼팅이 라인을 읽은 대로 정확히 굴러갔다”고 설명했다. ◇베테랑들의 버디 대결도 눈길베테랑들의 활약도 빛났다. 같은 조에서 버디 대결을 펼친 김수지와 이다연은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작은 거인’ 이다연은 이번 대회에서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