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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 승격 73년만에 '특례시로 도약'...새로운 시대 열다 2022-01-13 14:01:08
앞 정원에서 ‘수원특례시 시민헌장탑’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승원(수원시갑)·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박광온(수원시정)·김진표(수원시무) 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톡톡일본] 허울 좋은 센카쿠열도 실효 지배…속내는 불안 2021-10-10 12:03:04
표현이 들어간 일종의 표지석인 '행정 표주'(標柱)를 설치하려고 센카쿠 열도에 상륙하겠다고 신청하자 일본 정부가 불허한 것이다. 일본 총무성은 "센카쿠 열도의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 원칙적으로 정부 관계자를 제외하고 센카쿠 열도 상륙을 인정하지 않는 방침을 취하고 있다"고 이시가키시에 통지했다....
인도네시아 한인 위안부 처소 더 훼손…"표지석 건립 추진" 2021-08-12 17:52:05
스마랑 한인회, 사산자바문화연구원 주도로 표지석을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채환 스마랑 한인회장은 "역사는 유적을 만든다. 아픈 역사도 역사이지 않느냐"며 "표지석 설치 당위성을 담은 계획을 잘 준비해 해당 부지를 소유한 군부대, 지방 정부의 이해를 구한 뒤 꼭 설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경기 용인시, '청년 김대건 길' 정비사업 완료하고 여행객 맞을 준비 끝내 2021-08-05 16:03:18
도로변에 이정표와 안내판, 표지석, 관광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 인도가 단절돼 보행이 어려웠던 묵리 일부 구간에 인도를 설치해 안전한 도보환경도 조성했다. 등산로 내 노후시설 정비와 안내시설 확대로 여행자들의 안전과 편의에 세심한 주의도 기울였다. 시는 등산로 중간에 벤치, 전망데크 등 각종 편의시설을...
中, '윤동주 고향' 관광지 개발 확대…객실 99개 숙박시설 2021-04-12 16:00:21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는 표지석이 있는 점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는 몇 년간 계속 제기되어온 문제지만, 이번에는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의 기원 등 한중간 문화적 논란의 연장선상에서 받아들여지면서 더욱 한국인들의 정서를 건드렸다. 한국 정부는 중국 측에 지속해서 시정을 요구하고 있...
농식품부까지 불똥 튄 'LH 땅투기'…"김현수 장관 경질하라" 2021-03-08 17:04:27
LH 표지석에 둘러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본사 건물에 있던 LH 깃발을 'LH 한국농지투기공사'라고 쓴 깃발로 바꿔 달기도 했다. LH 직원들이 농지에 투기하지 말고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농민들은 설명했다. 농민들은 기자회견 후 LH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거래 전수조사와, 농지 투기...
[특파원시선] 윤동주 국적 논란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2021-02-27 07:07:00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는 표지석이 있는 점을 둘러싸고 논란이 됐다. 이는 몇 년간 계속 제기되어온 문제지만, 이번에는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의 기원 등 한중간 문화적 논란의 연장선상에서 받아들여지면서 더욱 한국인들의 정서를 건드렸다. 지난해 하반기 윤동주의 고향인 룽징 밍둥(명동·明東)촌을 방문...
"윤동주·김연아가 조선족이라고?"…또 역사 왜곡 나선 中 2021-02-16 10:49:03
마을에 있는 윤동주 생가 입구 표지석에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고 적혀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역사 왜곡에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정확히 알려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독도는 우리땅, 간도는?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2-07 08:00:02
사라지고, 현재는 주변에 표지석인 돌무더기만 일부 남아있다(이한기, 『한국의 영토』). 그런데 ‘서위압록 동위토문’이라는 글로 인해 다양한 해석과 주장들이 나왔다. 19세기 후반부터 간도 분쟁을 거쳐 최근에는 간도 영유권 문제로 비화된 상태이다. 비록 논쟁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최종 결론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대장금 시청률 90%' 이란의 반전…'눈 뜨고 코 베인' 한국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1-11 08:00:01
둥근 표지석이 눈에 띕니다. 표지석은 직선으로 뻗은 널찍한 이 도로의 이름을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간략한 역사도 소개합니다. 1977년 이란 수도 테헤란의 골람레자 닉페이 시장은 서울을 방문해 서로의 이름을 딴 도로를 제안합니다. 이걸 계기로 ‘삼릉로’라는 다소 평범했던 이 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