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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3세, 英 한인타운 첫 방문…尹대통령 만남 전 韓문화 '예습' 2023-11-09 02:25:47
3세뿐 아니라 영국 왕실 고위 인사가 뉴몰든을 찾아와 한인 사회를 둘러본 것은 처음이다. 찰스 3세는 한복을 입은 아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뉴몰든 감리교회에 입장해서 한인 사회 각계 인사를 만났다. 이어 한인들이 찰스 3세 생일(11월 14일)을 앞두고 미리 준비한 한식 생일상과 한복, 지역 뮤지엄의 한영수교 140주년 ...
美 휴스턴서 한국전 참전 실종자 추모 행사…"희생 기억해야" 2023-10-24 07:13:22
실종자 추모 행사…"희생 기억해야" 한인교회연합회 주최, 주휴스턴총영사관 후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전 참전 실종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개최됐다고 주휴스턴총영사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휴스턴 한인 교회연합회·목사회가 공동으로...
재로마 한국 수녀 연합회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열려 2023-10-22 22:15:52
창립 20년 동안 연합회는 물론 한국 교회 전체가 발전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 대사는 "올해는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라며 "올해 김대건 신부 성상이 바티칸에 설치됐고, 2027년 세계청년대회 한국 개최가 결정됐다. 여기에 재로마 한국 수녀 연합회 설립 20주년까지 한국 가톨릭교회에 정말로 의미 있는...
美애틀랜타 한인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5명, 정식기소 결정 2023-10-21 01:32:11
살해한 혐의로 한인 7명을 지난달 체포한 바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 안젤라 카터 형사는 법정에서 "지난 9월 애틀랜타 덜루스에서 피해 여성의 시신이 자동차 트렁크에서 발견됐다"며 "피해 여성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다가 용의자들에게 구타와 냉찜질 등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카터 형사는...
美한인사회, 한국 결핵 퇴치 헌신한 로이스 린튼 선교사 추모 2023-10-10 02:15:35
지난달 미국에서 별세한 가운데 현지 한인사회가 추모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한인사회에 따르면 고 로이스 린튼 선교사의 추모식이 지난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딜링검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셋째아들 제임스 린튼 선교사 등 유족과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한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불바다' 하와이 67명 사망…"사망자 더 늘듯" 2023-08-12 09:32:02
못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한인교회인 마우이 순복음교회에서 마련한 임시 대피소로 안내했다. 이곳에는 현재까지 이틀간 관광객 4팀이 다녀갔다. 마우이 순복음교회 서정원(44) 목사는 "라하이나(주요 피해지역) 쪽에 숙소가 있는 분들이 밖에서 여행하다가 도로 통제로 다시 들어가지 못해 노숙도 하고 어려움을 겪다...
"하와이 한인 주택·상점 10여채 전소…관광객은 거의 떠난 듯" 2023-08-12 09:15:43
못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한인교회인 마우이 순복음교회에서 마련한 임시 대피소로 안내했는데, 이곳에는 현재까지 이틀간 관광객 4팀이 다녀갔다. 마우이 순복음교회 서정원(44) 목사는 "라하이나(주요 피해지역) 쪽에 숙소가 있는 분들이 밖에서 여행하다가 도로 통제로 다시 들어가지 못해 노숙도 하고 어려움을 겪다...
"마우이 피해지역 한인 부부, 휴대전화만 들고나왔는데 집 전소" 2023-08-11 07:49:31
"마우이 피해지역 한인 부부, 휴대전화만 들고나왔는데 집 전소" 동포 A씨, 부부의 지인 얘기 전해…지금까지 한인 인명피해는 없는듯 한국인 관광객 4명, 도로 통제로 호텔 못들어가 한인교회 머물다 떠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월드&포토] 화마 덮친 하와이 마우이섬, 하루아침에 지상낙원이 잿더미로 2023-08-11 03:47:09
깊은 와이올라 교회 건물이 불에 타는 모습도 사진에 포착됐습니다. 이번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화염과 연기가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현지 주민들은 간신히 집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 부닥친 일부 주민들은 바다에 뛰어들어 몸을 피했다가 해안경비대에...
서대천 월드허그 대표 “입양인시민권법 통과 부탁드린다” 2023-06-28 10:26:52
목숨을 끊은 사건이 비단 필립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한인 입양인들의 지위 개선을 돕기 위해 월드허그파운데이션이 설립됐다”고 말했다. 한국 국회에 보고된 최근 해외입양인 국적 취득 현황에 따르면 1970년 이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아동은 10만6332명이다. 이 가운데 국적을 얻은 것으로 확인된 인원은 6만25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