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자도 UDU 보내주세요"…대통령에 띄운 편지 2025-12-14 12:34:13
여성도 해군 특수정보부대(UDU)에 지원할 수 있게 해달라는 레슬링 유망주의 손 편지가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칠곡군 약동초등학교 6학년 임하경 양이 전날 이 대통령에게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칠곡군청 기획실을 찾아와 "대통령님께 꼭 전해 달라"며 해당 편지를 전달했다. 임 양은...
"여자도 특수부대 보내주세요"…초6 '레슬링 소녀' 李에 편지 2025-12-14 12:00:46
레슬링 유망주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UDU)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손 편지를 보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경북 칠곡군 약동초등학교 6학년 임하경 양이다. 14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임 양은 전날 이 대통령에게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칠곡군청 기획실을 찾아와 "대통령님께 꼭 전해 달라"며 해당...
한민석 웨이비스 대표 "인도 방산 레이더 시장 뚫어…안티드론 시장 진출" 2025-12-14 08:00:03
수준”이라고 말했다. 웨이비스는 해군 차세대 구축함(KDDX) 현대화 레이더, 충남급 호위함,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등 주요 방산 장비에 레이더용 송수신 칩·모듈을 공급 중이다. 여기에 드론 위협이 커지면서 안티드론 레이더와 전차·장갑차용 능동방어체계(APS) 고주파 소자로 응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트럼프, 시리아서 IS 공격으로 美병사 사망하자 "강력 보복" 2025-12-14 04:12:22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육군-해군 미식축구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 백악관 풀 취재단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번 사안과 관련해 "우리는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umi@yna.co.kr [https://youtu.be/iuqWZcFxKy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중·러폭격기, 도쿄 방향으로 날아…핵폭격 '과시?' 2025-12-13 10:45:13
비행했다면 도쿄는 물론 해상자위대·미 해군 기지가 있는 요코스카에 닿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폭격기는 2017년 도쿄 방향으로 비행한 적이 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이 경로로 이동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비행경로가 이례적이라며 "중국 군용기는 과거에 오키나와섬과...
중러폭격기, 9일 도쿄 방향으로 날아…中항모, 오키나와 포위 항해 2025-12-13 10:26:27
비행했다면 도쿄는 물론 해상자위대·미 해군 기지가 있는 요코스카에 닿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폭격기가 2017년 도쿄 방향으로 비행한 적은 있지만, 중러 군용기가 함께 이 경로로 이동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이 신문은 "중국 군용기는 과거에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빠져나간...
中, 남중국해서 필리핀과 긴장…"영공·영해 침범해 퇴거"(종합) 2025-12-12 21:24:57
영공을 침입했다"며 "남부전구는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법과 규정에 따라 추적·감시하고 강력하게 대응했으며 경고·퇴거했다"고 밝혔다. 톈 대변인은 "황옌다오는 중국 고유의 영토로, 우리는 필리핀에 권리 침해와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통고한다"며 "각 부대는 높은 경계를 유지하며 국가 영토와 주권 안전,...
중국군 "남중국해 영공 침범 필리핀 소형 항공기 퇴거" 2025-12-12 20:00:01
영공을 침입했다"며 "남부전구는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법과 규정에 따라 추적·감시하고 강력하게 대응했으며 경고·퇴거했다"고 밝혔다. 톈 대변인은 "황옌다오는 중국 고유의 영토로, 우리는 필리핀에 권리 침해와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통고한다"며 "각 부대는 높은 경계를 유지하며 국가 영토와 주권 안전,...
'美해군 파트너' 오스탈 업은 한화…상선·군함 다 잡는다 2025-12-12 17:56:27
샌디에이고, 호주 서부 헨더슨 등에 생산거점을 둔 미 해군의 4대 핵심 공급 업체 중 하나다. 미국 소형 호위함과 군수지원함 시장 점유율은 최대 60%에 달한다. 오스탈은 미 해군에 연안전투함(LCS)과 고속수송선(EFT) 등을 2034년까지 70여 척 납품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유지·보수·정비(MRO)...
한화, 호주 오스탈 지분 19.9% 확보…방산협력 강화(종합2보) 2025-12-12 15:32:24
해군의 차기 호위함 사업 파트너인 일본이 핵심 기술 유출 우려를 이유로 거세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이후 경영 참여로 방식을 바꿔 재도전에 나섰고, 올해 3월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장외거래 방식으로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다. 이후 한화그룹은 19.9%까지 지분을 늘리기 위해 호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