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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참사는 막을 수 있었던 인재" 2025-08-05 23:55:09
해안경비대 2년간 조사결과 보고서 공개…"운영사, 이상 징후 무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년 전 대서양 심해에서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 관광에 나서던 중 잠수정 파괴로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한 비극적 사고는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다는 미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해안경비대는 2023년 6월...
美 요트캠프 간 한국계 13세 소녀…선박 충돌 사고로 익사 2025-07-31 10:07:12
올렸으나, 그 중 에린 고와 다른 7세 소녀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숨진 7세 소녀는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TV 감독 토마스 얀켈레비치와 배우 소피아 레카의 딸로 확인돼 아르헨티나 사회에도 충격을 줬다. 미 해안경비대는 현재 이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안경비대는 사고 발생 당시 어린 학생들이 모두...
한국계 13세 소녀, 美 요트캠프 참가 중 선박충돌 사고로 익사 2025-07-31 07:12:21
12세 소녀는 다치지 않았다. 숨진 7세 소녀는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TV 감독 토마스 얀켈레비치와 배우 소피아 레카의 딸로 확인돼 아르헨티나 사회에도 충격을 줬다고 AP는 전했다. 미 해안경비대는 현재 이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안경비대는 사고 발생 당시 어린 학생들이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모리타니 해안서 유럽행 아프리카 이주민 75명 구조 2025-07-28 18:33:56
모리타니 해안서 유럽행 아프리카 이주민 75명 구조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다가 조난한 아프리카 이주민 75명이 모리타니 해안에서 구조됐다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리타니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들을 태운 배는 엔진 고장으로 이틀간 표류하다가 구조...
40도 넘는 '역대급' 폭염에 산불까지…그리스·튀르키예 수천명 '대피' 2025-07-28 09:37:54
명령을 받았다. 해안 경비대는 해변에 고립돼 있던 관광객 등 139명을 구조했다. 그리스 인접국인 튀르키예도 기록적 폭염과 산불 피해를 겪고 있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르나크는 50.5도로 종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4번째로 큰 도시인 부르사 인근에선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1,700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40도 넘는 폭염에 산불까지…그리스·튀르키예 수천명 대피 2025-07-28 08:23:50
마을로 접근하면서 주민들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해안 경비대는 해변에 고립돼 있던 관광객 등 139명을 구조했다. 튀르키예도 기록적 폭염과 산불 피해를 겪고 있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르나크는 50.5도로 종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4번째로 큰 도시인 부르사 인근에선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1천700명이 넘는...
리비아 해안서 이주민 선박 전복…최소 15명 사망 2025-07-26 00:26:13
1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지중해 연안의 동부 항구도시 투브루크 인근 해상에서 수십 명의 이주민을 태운 선박이 전복됐다. 사망자 15명 모두 이집트인이고, 수단인 선원 2명을 포함해 10명이 구조됐다. 탑승자의 수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실종자 수도 구체적으로...
美 "필리핀 방위 조약…태평양 어디서든 적용" 2025-07-22 18:00:07
선박, 해안 경비대 등에 대한 무력 공격(대응)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은 그간 그가 내세워온 대(對)중국 견제 및 억제를 위한 양국 간 안보 공조를 주장한 것이다. 동시에 필리핀 같은 동맹이 해당 국가 수역뿐만 아니라 태평양 전역에서 중국 견제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란 해석이다....
남중국해서 中·필리핀 긴장 고조…美, 선박 수리시설 건설(종합) 2025-07-17 15:36:49
필리핀 해안 해안경비대 소속 선박이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부근 해역에서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해경총대 선박 2척에 근접 항행하며 도발했다고 중국 측이 주장했다. 필리핀 선박이 약 30분간 여러 차례 항로를 바꾸고 반복적으로 중국 선박의 선미 부근을 빠르게 지나쳤으며, 100m 정도 거리까지...
남중국해서 中·필리핀 긴장 고조…美, 선박 보수시설 건설 2025-07-17 11:24:50
필리핀 해안 해안경비대 소속 선박이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부근 해역에서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해경총대 선박 2척에 근접 항행하며 도발했다고 중국 측이 주장했다. 필리핀 선박이 약 30분간 여러 차례 항로를 바꾸고 반복적으로 중국 선박의 선미 부근을 빠르게 지나쳤으며, 100m 정도 거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