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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두 아들 군 면제' 허위글 올린 이수정 기소 2025-11-27 14:01:12
두 아들이 모두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게시했다가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게시글 내용과 달리 이 대통령의 두 아들은 모두 병역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다. 아울러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잘못된 정보임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한...
'최정원 불륜설' 여성 "1억 땡길 때 가담? 사실 아니다" 2025-11-27 11:05:14
남편의 증거 조작과 아이를 방치하지 않았다는 사실 증거를 제출하여 바로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B씨는 소송 과정에서 폐암에 걸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B씨는 A씨가 "고의적으로 숨겼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안정이 필요한 현 상황임에도 전 남편은 끝까지 인스타로 저격하며, 이제는 버젓이 암 걸려서 기분이...
"최정원한테 1억까지 땡겨낼 수 있다고"…녹취록 공개 2025-11-27 07:51:42
주장에 대해, 법원의 항소심 판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됐다"며 "A씨가 퍼뜨린 '상간남' 등 허위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A씨가 자신의 배우자에게 퍼뜨리도록 지시한 '최정원이 금전을 요구하며 만남을 요구했다'는 내용 또한 허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승소 판결문과 "A씨의 녹취록"이라며...
프랑스 대법원,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유죄 확정 2025-11-27 01:59:18
도전하면서 법정 한도의 배에 가까운 선거 비용을 쓰고 허위 영수증을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고용한 홍보대행사 비그말리옹이 선거 운동 기간 사용한 금액은 최소 4천280만 유로(약 588억원)로, 한도인 2천250만 유로(약 309억원)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사르코지...
동아리 활동 활발했던 20대…군대 가기 싫어서 '우울증' 연기 2025-11-26 19:53:38
실제로는 이전까지 정신과 질환으로 치료받은 사실이 없었다. 오히려 학급 회장, 반장을 역임하고 대학 진학 이후에도 여러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심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롯데건설, 부도설 정보지 관련 "사실 무근…고소장 접수" 2025-11-26 17:59:12
거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함', '제2의 레고랜드 사태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정보지가 유포된 데 따른 것이다. 이런 내용의 정보지가 생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같은 내용의 정보지가 유포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향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특검 '내란 방조·가담'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2025-11-26 17:45:46
선포문을 작성·폐기(허위공문서 작성,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한 것,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위증한 것 등 크게 세 가지다. 형법 87조에 규정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형이다. 정범(윤 전 대통령)과 달리 방조범은 필요적 감경 대상인데, 이를 적용하더라도...
롯데건설 "부도설 사실무근"…최초 작성자·유포자에 법적대응 2025-11-26 16:48:20
이 건설사가 롯데건설이라는 내용으로 자극적으로 확대 재생산됐다”며 “롯데건설의 신용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롯데건설은 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로 26일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향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괴담'에 출렁인 롯데지주 주가 "시장 불안감 반영" 2025-11-26 16:42:21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최근 잠실르엘의 분양 호조 등으로 자금 사정이 오히려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른 계열사면 몰라도 롯데건설 때문에 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빠질 가능성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소문이 전날...
최정원, 불륜남 꼬리표 벗었다…명예훼손 민·형사 모두 승소 2025-11-26 13:29:01
이어져 왔다"며 "향후 발생하는 2차 가해, 허위 사실 유포, 왜곡된 소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남아 있는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며 "이번 과정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