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 업황 훈풍에…500대 기업 여윳돈 42% 늘었다 2025-12-10 06:00:02
기업은 현대차로, 관세 협상 지연 여파로 72.0% 감소한 1조3천651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현대건설, SK텔레콤, 기아는 감소액이 1조원을 넘겼다. 업종별로는 IT전기전자 업종이 총 29조7천516억원으로 96.1%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반면 자동차·부품 업종은 3조9천424억원 감소해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CEO스코어는...
현대차,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기탁 2025-12-09 17:55:31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왼쪽)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이 2003년부터...
‘깐부 회동’ 후 조정받던 현대차 ‘엔비디아 효과’로 반등할까[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12-09 17:09:07
현대자동차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소급 인하한 데다 고환율이 지속되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디지털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과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제시한 만큼 중장기적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관세 우려...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전달 2025-12-09 16:44:51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코스피, 美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세…약보합 마감(종합) 2025-12-09 16:06:28
또 모건스탠리의 테슬라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배터리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1.77%)과 자동차주인 현대차[005380](-2.69%)·기아(-1.43%)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0%), HD현대중공업[329180](6.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45%)는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1.35%), 제약(1.20%),...
미 로봇시장 열린다…두산로보, 내년 피지컬 AI 출시 2025-12-09 14:18:50
자동차나 조선과 같은 다른 산업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를 고려하면 미국 내 생산, 중국 공급망 배제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부터 로봇과 산업기계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섹션 23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미제조업협회나 자동차혁신연합 등...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전달 2025-12-09 12:34:30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희망나눔...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지역 자동차 산업군 중 ESG프로그램 2위라는 낭보를 듣기도 했다. 글로벌 리더는 데이비드 앳킨 PRI 대표를 인터뷰했다. 앳킨 대표는 PRI 책임투자의 성숙기에 접어든 지금 투자기관과 정부가 함께 산업구조적 탈탄소화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공시의 빠른 도입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허금주 세계여성포럼...
우즈벡 부총리 "고속철·공항 등 프로젝트에 韓 기업 참여 기대" 2025-12-09 11:00:08
윤진식 무협 회장과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 25개 사가 참석해 에너지, 건설, 정보기술(IT),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車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로…CES 혁신상 받은 현대모비스 2025-12-09 11:00:08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가 내년 열리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자동차 디스플레이 부문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6~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