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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판 최후변론 "입막음으로 선거승리"vs"유죄증거 없어"(종합) 2024-05-29 09:36:48
사건"이라며 트럼프그룹이 변호사였던 코언에게 지급한 법률자문료 기록은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유세계의 리더'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럼프그룹 회계장부의 법률자문료 기재에 관심을 기울 이유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막음 돈 지급은 물론 변제까지 약속했다는 코언의...
트럼프 형사재판 최후변론 개시…변호인 "트럼프는 결백" 2024-05-28 23:59:50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측의 토드 블란치 변호사는 최후변론을 개시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 검찰은 증명 책임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라며 배심원단을 향해 이처럼 말했다. 최후변론은 재판 과정에서 제시됐던 증거와 증인 진술을 토대로 검사는...
'탈덕수용소', 장원영 이어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도 재판 2024-05-28 09:20:09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을 비방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이번에는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지난 2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트럼프 '입막음 돈' 형사재판 28일 최후변론 2024-05-28 06:06:24
회계사'로 불린 와이셀버그는 트럼프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내는 등 트럼프그룹의 재무 사정을 꿰고 있던 인물이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토드 블란치 변호사는 코언을 상대로 한 증인 신문에서 코언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했다는 통화는 장난 전화 괴롭힘에 관한 내용이었을 뿐 입막음 돈...
트럼프 '입막음 돈' 형사재판 28일 최후변론…마무리 수순 2024-05-28 05:02:35
유무죄 심리 트럼프 형사재판 4건 중 美 대선 전 유일하게 1심 결론 낼 듯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재판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검사와 피고인 측이 28일(현지시간) 최후변론을 펼친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장원영·강다니엘까지…탈덕수용소, 명예훼손 혐의 재판 2024-05-27 20:39:50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을 비방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35)씨의...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항소심 첫 재판, 검찰 증거 2000건 제출 2024-05-27 18:06:20
2심에서도 총력전을 예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7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14명의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1심에서 내지 않았던 증거 약 2300건의 목록을 제출했다....
이재용 오늘 2심 첫 재판…최태원·노소영 이혼 30일 선고 2024-05-27 09:29:52
2020년 9월 기소됐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기소 3년 5개월 만인 지난 2월 5일 이 회장의 19개 혐의 전부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회사의 합병이 이 회장의 승계와 지배력 강화만을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당하다고 볼 수 없고,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인정할...
'1심 무죄' 이재용 회장,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항소심 첫 재판 2024-05-27 08:20:47
그룹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항소심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공판준비는 본격적인...
'주식 저가매도 의혹' 허영인 회장, 항소심서 "부당지원 아니다" 주장 2024-05-24 11:50:46
SPC그룹 회장의 배임 혐의를 두고 허 회장 측과 검찰이 2심에서도 팽팽히 맞섰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 회장의 변호인은 서울고법 형사1-1부(한창훈 김우진 마용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에서나 법리적으로나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