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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이변은 더 없었다 2024-01-28 22:43:00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호주에 패했다. 인도네시아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호주에 0-4로 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6위로 이번 대회 본선 진출국 중 홍콩(150위) 다음으로 순위가 낮은...
'女선수 강제 입맞춤' 전 축구협회장 결국 재판행 2024-01-25 20:56:30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호르헤 빌다 전 여자 대표팀 감독 등 3명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다. 스페인은 예심 판사가 검사의 공소 요청을 심판하고 공소 여부를 결정한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女선수에 '강제 입맞춤' 전 스페인 축구협회장 결국 재판행 2024-01-25 20:29:54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호르헤 빌다 전 여자 대표팀 감독 등 3명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다. 스페인은 한국과 달리 예심 판사(수사 판사)가 검사의 공소 요청을 심판하고 공소 여부를 결정한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강제 입맞춤' 前스페인 축구협회장 재판 회부 2024-01-25 20:22:33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호르헤 빌다 전 여자 대표팀 감독 등 3명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다. 스페인은 한국과 달리 예심 판사(수사 판사)가 검사의 공소 요청을 심판하고 공소 여부를 결정한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한국, 동계청소년올림픽 둘째날 노메달 2024-01-21 19:14:56
김대현, 권준이(이상 의성고), 이소원, 장유빈(이상 의성여고)이 혼성 팀 예선 B조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선수들은 전날 예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17-1 대승을 거뒀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청소년대표팀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호주와 조별 예선 경기에서 12-2로...
위기의 클린스만호…'조 1위' 장담 못해 2024-01-21 00:29:14
거두면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다. 한국은 손흥민(사진)이 전반 9분 만에 터뜨린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연달아 두 골을 내줘 패색이 짙었...
中매체, 자국팀 아시안컵 졸전에 "아시아 삼류" 이례적 직격탄 2024-01-18 18:30:25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이 2위 그룹, 타지키스탄, 레바논, 태국 등이 4위 그룹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3위 그룹은 언급하지 않았고, 중국 팀에 대한 논평도 내놓지 않았지만, 극목신문은 "그가 중국은 3위 그룹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누구나 알 것"이라고 짚었다. 애국심 고취에 축구를 활용해온...
"밤에 방문 열어놓으라고"…女코치 가슴 만진 감독 폭로 또 터졌다 2024-01-13 15:40:47
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해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했지만 당시 시상식장에서 루이스 루비알레스 당시 스페인 축구협회장이 에르모소에 입맞춤해 논란이 컸다. 또 빌다 감독은 결승전에서 코치진과 포옹하면서 여성 코치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고...
캠브리지 멤버스, 2023 AFC 아시안컵 대표선수단 단복 제작 2024-01-12 10:14:17
대표팀 선수단 단복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셔츠는 고귀함, 평화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만들었고 포켓스퀘어에 태극 문양의 빨강, 파란색을 포인트로 넣었다. 단복은 선수 개개인의 체형과 사이즈에 맞춰 제작됐으며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MTM(주문제작) 기술이 활용됐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2020 도쿄 올림픽의...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리오넬 메시(축구)를 제쳤다. 조코비치는 2023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쓸었다. 메이저대회 단식 통산 우승 횟수도 역대 최다인 24회로 늘렸다. 올해의 여자 선수로 꼽힌 바일스는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개인종합, 평균대, 마루운동 4관왕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