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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불발된 백승호 "흥민이 형이 조급해하지 말래요" 2019-03-26 23:54:37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쟁쟁한 형들과 함께 한 시간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손)흥민이 형이 긴 조언은 안 해주셨지만, '앞으로도 잘 준비하면 기회가 올 테니 조급해하지 말라'고 해주셨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승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형들과 운동하며 많이 배웠다. 한국 최고의...
'脫막내' 이승우 "누구와의 경쟁 아닌 나와의 경쟁" 2019-03-24 16:47:55
모처럼 오래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승우는 "(손)흥민이 형이 포워드로 가서 왼쪽 윙 자리가 비게 됐다"며 '모든 형이 경기에 나가고 싶어하고 나 또한 훈련이나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11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나상호(FC도쿄) 등과 경쟁을 벌여야 하지만...
벤투호 골잡이 황의조 "찬스 나면 꼭 마무리하겠다" 2019-03-24 16:34:05
흥민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커졌다. 황의조는 "흥민이는 워낙 좋은 선수라 어느 포지션에든 자기 역할을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투톱으로 나선다면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동원과의 경쟁에 대해서는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내가 가지지 못한 점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1년 만에 대표팀 돌아온 권창훈 "골 못 넣어 아쉬워" 2019-03-22 23:53:15
계속 변화된 위치에서 뛰려고 노력했다"며 "(손)흥민이 형이나 (지)동원이 형 모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던 권창훈은 이날 경기가 벤투 감독의 지휘 아래 치른 첫 경기였다. 권창훈은 "벤투 감독...
복귀전 앞둔 권창훈 "패기 넘치는 후배들과 시너지 효과 기대" 2019-03-21 18:18:28
주장을 맡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흥민이 형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선수들도 잘 안다"라며 "주장으로서 흥민이 형이 어떤 상황에서도 잘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린 후배들도 많이 합류했다. 상당히 패기도 넘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선수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합심하면...
벤투 '손톱' 실험 중…볼리비아전 최전방 출격 가능성(종합) 2019-03-20 19:01:40
"실제 경기에서도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훈련에선 (손)흥민이 형이 최전방 공격수로 훈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이자 대표팀 공격진의 핵심인 손흥민의 활용법은 대표팀의 지속적인 고민거리였다. [https://youtu.be/RppgFokLnhc] 그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주로 나서지만,...
벤투 '손톱' 실험 중…볼리비아전 최전방 출격 가능성 2019-03-20 16:59:08
훈련에선 (손)흥민이 형이 최전방 공격수로 훈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이자 대표팀 공격진의 핵심인 손흥민의 활용법은 대표팀의 지속적인 고민거리였다. 그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주로 나서지만, 원톱이나 투톱 등 최전방도 소화할 수 있다. 토트넘에서도 해리 케인이 없을 땐...
'벤투호 승선' 이강인 "손흥민 형과 함께 뛰게 돼 영광" 2019-03-19 15:57:09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뛰게 된 것에 대해선 '영광'이라는 단어까지 쓰며 기쁨을 전했다. 그는 "(손)흥민 형은 전 세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선수이고, 톱클래스 선수인데 함께 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형들이 여러모로 도와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고,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21 08:00:06
22일 바레인과 16강전…'흥민·의조가 쏜다' 190121-0057 체육-002906:15 ◇오늘의 경기(21일) 190121-0058 체육-003006:15 [아시안컵] 벤투호의 '키'를 잡은 황인범 "능력 이상을 보여주겠다" 190121-0063 체육-000606:24 정동현, 스키 월드컵 남자 회전서 20위…2년 만에 '톱 20' 190121-0065...
[주요 기사 1차 메모](21일ㆍ월) 2019-01-21 08:00:04
바레인과 16강전…'흥민·의조가 쏜다'(송고) ▲ '32세 8개월' 지은희, LPGA 개막전 정상…한국선수 최고령 우승(송고) ▲ 젊은빙상인연대, 스포츠 미투 관련 추가 폭로회견(예정) [문화] ▲ 황치열 "한한령 풀렸다는 체감 없지만 中 팬들 보고파"(송고) ▲ '알함브라' 박훈 "'차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