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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첫 사망사고…국회로 몰려간 기업인 '절규' 2024-01-31 18:20:57
이날 국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 소속 중소기업인 3500여 명(중기중앙회 집계)이 집결했다. 김동경 이사장 등 지역 업종 대표가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고 울분에 찬 발언을 쏟아낼 때마다 참석자들이 일제히 동조하며 함성을 외쳤다....
수출금융에 발목 잡힌 K-방산…"국회, 수은법 개정안 처리 시급" 2024-01-14 08:28:43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수은의 법정자본금을 현재 15조원에서 30조원으로 증액하는 것이 골자다. 작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은 수은 법정자본금을 35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야 모두 수은의 법정자본금을 30조∼35조원으로 늘려 대규모 수출을 지원하자는데...
이채익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출판기념회 성료 2024-01-07 19:43:36
울산과 대한민국 발전과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국회 의정활동 중 대표적인 성과로 울산 보통교부세 약 1조원 확보, 법정문화도시 지정 기반 마련, 옥동 군부대 이전확정,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확보, 울산경찰특공대 창설, 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예산...
올해 CES 주인공은 '스피어' 2024-01-04 18:36:24
이뤘다고 말한다. 2018년 착공한 스피어 건설은 우여곡절도 많았다. 초기 12억달러였던 예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건축비에만 23억달러를 썼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완공은 2년 이상 늦어졌지만 일부 개인 자산을 매각하고 회사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건설을 주도했다. 스피어의 런던 진출이 ‘빛 ...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을 회고해보면 우리 SM그룹은 안팎으로 힘든 상황을 자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사업분야가 넓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영이 안정된다'는 SM그룹의 신념과 저력이 돋보인 한...
신생기업 돕고, 해외로 뻗고…공기업, 내년에도 힘찬 도약 2023-12-26 16:41:23
경영에 공을 들이며 힘찬 도약에 나선 공기업도 늘어나고 있다.○경제 충격 완화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새출발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미 부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상환 능력에 맞게 채무를 조정해주고, 부실이...
권영진 전대구시장, 달서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23-12-17 14:02:38
정치혁신’과 ‘달서구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범일과 조해녕 前 대구시장, 김상훈과 김승수 국회의원, 최병일 재대구 경북도민회 회장 등 2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첫째, 지방을 살리는 정치를...
메타, 시카고 인근에 1조3천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가동 시작 2023-12-01 06:04:16
찬 이곳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부터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미지의 가상세계까지 메타의 모든 콘텐츠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특히 5개동 가운데 2개동은 대용량 트랙픽 처리 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J.B.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는 지난 29일 메타 관계자·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개관식에 참석,...
모래벌판에서 시작된 55년 인연…포항시 발전 이끈 포스코 2023-10-26 15:23:37
시 포스코 자체 수소 수요만 연간 50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자체 수요를 바탕으로 2050년까지 연 700만t의 수소를 생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수소환원제철소 건설 총 투자액이 20조원에 육박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포항시가 포스코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한...
'울산을 다시 울산답게'…지방시대 위원회 본격 가동 2023-09-19 19:01:10
청년 문화쇼핑·K팝 사관학교를 건설하는 등 체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지난 60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울산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찬 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