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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첫 연간 흑자 '청신호' 2024-04-24 14:20:47
이용자가 1600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스포티파이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07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로 떠올랐지만, 2018년 기업공개(IPO) 이후 줄곧 손실(연간 기준)을 냈다. 이에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2300여 명의 직원을...
"LS, 1분기 실적보다 수주잔고에 주목…목표가↑"-한투 2024-04-24 08:12:48
LS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미치지 못하지만 수주잔고가 양호하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문선 연구원은 LS의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합계 수주잔고가 20...
"이런 맛은 처음이야"…美 1020세대 푹 빠진 한국 과자 2024-04-24 08:03:18
증가할 정도인데, 꼬북칩은 지난달부터 미국 전역 1600개에 육박하는 파이브 빌로우 매장에 입점했다. 오리온은 “K푸드 최초로 파이브 빌로우에 입점한 것”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처럼 꼬북칩 판매처가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북미 지역에서만 매출 200억원을 올릴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앞서 꼬북칩은 2019년 현...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뚝딱'…美 열광하자 1600억 '잭팟' 2024-04-23 10:48:10
결과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지역에 수출한 햇반 백미 매출이 약 1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2년 전인 2021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햇반 백미는 북미에서 '비비고 찰진밥'(bibigo Sticky Rice)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상온 가공밥으로 백미밥과 잡곡밥...
제일건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선착순 계약 진행 중 2024-04-23 10:24:40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고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토큰 3조개' 익힌 텐센트 훈위안, 챗GPT보다 학습속도 빨라 2024-04-21 19:15:33
6090억위안(약 115조원), 영업이익 1600억위안(약 30조원)을 거둔 ‘IT 공룡’은 위챗과 웨이신이라는 SNS로 축적한 데이터를 AI에 활용했다. 지난 18일 방문한 중국 광저우 위챗·웨이신 사무동에선 실시간 이용자 현황판에 ‘14억4700만 명’이란 수치가 빨간색으로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이 중 중국인은 13억5900만 명....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2024-04-18 15:53:20
몬트리올 중심가 지하에 총연장 32km 지하도로와 12㎢의 광장을 만들어 120개 출입구로 지상과 연결했다. 여기에 1600여 개의 상가가 입주하고 주요 건물과 10개의 지하철역을 연결하여 매일 5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토론토(PATH)도 70여 개의 중심가 건물들을 연결한 30km 지하도로와 1200여 개의 상가를 만들어 하루 ...
'강남 건물주' 황정민, '80억 잭팟' 터졌다…7년 만에 '껑충' 2024-04-17 20:33:26
약 7년 만에 총 8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황정민은 지난 2017년 2월과 4월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건물을 각각 개인,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신사동 건물의 경우 84억1600만원에 매입했다. 1994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 68평, 연면적 120평이다. 도산공원 앞 명품거리에 있어 매물...
비극이 된 '지상 최대 물축제'…태국서 200명 넘게 숨졌다 2024-04-17 19:38:21
소방관과 간호사를 포함한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1600명이 배치됐다. 휴양지 파타야에도 경찰 600명이 투입돼 강도 높은 안전 단속에 나섰다. 그러나 지난해 252명이 숨진 데 이어 또 200명 이상이 사망하면서 '위험한 축제'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게 됐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3월 일본 방문 외국인 역대 최다…1·2월 이어 한국인이 또 1위 2024-04-17 17:28:30
308만1600명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처음 3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기존 월간 최다 기록은 2019년 7월의 299만1200명이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을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66만3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3월 기준 한국인 방일객 수로도 사상 최다였다. 한국에 이어 대만이 48만44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