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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라면 일상도 영화가 된다···'제7회 커피 29초영화제' 2022-10-09 14:45:44
29초영화제’에 출품한 영상 ‘그때 그 커피’의 줄거리다. 이 작품은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잔디광장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커피로 인해 맺어진 사랑, 그리고 그 후 가족이 된 모습을 재밌게 연결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대 커피문화축제인 ‘2022 청춘, 커피페스티벌’과 함께...
커피 마시며 즐기는 아이돌·인디밴드 공연…가을날의 문화 휴식 2022-10-06 18:03:26
29초 영화제’가 열린다. 9일 오후 1시 버스킹 공연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는 게 좋다. 승혜, 타미즈, 화노 등 보석 같은 인디밴드의 리듬과 목소리가 당신의 심장을 마구 뛰게 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참석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인도할 분리수거(BLSG) 밴드 공연이 같은 날 오후 5시 예정돼 있다. 분리수거...
"국산 원두는 무슨 맛일까"…'청춘, 커피 페스티벌'서 체험하세요 2022-09-21 16:13:45
2017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커피를 사랑하는 시민과 커피 종사자들이 어우러져 향긋한 커피와 함께 낭만을 만끽하는 '가을 대표 축제'다. 아이돌그룹의 축하 무대와 신나는 비보잉댄스, 청년 작가와의 감성토크, 커피 29초영화제, 시음·로스팅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하수정...
[모십니다]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2-09-04 18:09:16
신나는 비보잉댄스, 청년 작가와의 감성토크, 커피 29초영화제, 시음·로스팅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청춘, 커피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오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커피, 원두, 기기, 디저트, 테이블웨어 등 커피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시: ...
식당 알바부터 청소년까지…삶의 애환 박카스로 날렸다 2022-09-01 21:30:04
낸다. 국범근 감독이 ‘제9회 박카스 29초영화제’에 출품한 영상 ‘어서오세요와 오지마세요의 사이, 박카스가 필요한 순간’의 줄거리다. 이 작품은 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아르바이트생의 고단함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엄마로 오해 받는 누나…'박카스 마시고 웃어'라는 동생 말에 빵 터졌죠" 2022-09-01 21:30:02
29초영화제를 개최한 소감을 이같이 표현했다. 영화제 주제였던 ‘[ ]와 [ ] 사이, 박카스가 필요한 순간’을 패러디했다. 최 대표는 “매년 영화제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점점 더 높아지는 걸 느낀다”며 “워낙 뛰어난 응모작이 많아 수상작 선정 심사를 마치고 피로회복제가 필요했을 정도였다”고 했다. 동아제약이...
'두두둑' 뻐근한 '목' 소리…박카스 병 따는 소리 닮아 2022-09-01 21:30:01
‘제9회 박카스 29초영화제’엔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 그중 다양한 시청각적인 요소를 활용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일반부 우수상을 받은 김수진 감독의 ‘두두둑과 투두둑 사이’는 박카스를 따는 소리를 활용했다. 한 여성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피로를 느낀다. 그래서...
일상 채우는 '한잔의 행복'…제7회 커피 29초영화제 공모 2022-08-22 17:46:19
29초영화제’(사진)가 23일부터 출품작을 받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커피 29초영화제의 주제는 ‘일상의 예술, 커피-커피와 함께하는 모든 이야기’다. 출품 마감은 다음달 23일까지다. 장르와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상영시간만 29초로 맞추면 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29초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우리 일상...
돈이 돌수록 쌓이는 情…우리네 유쾌한 '돈'병상련 이야기 2022-08-18 23:17:43
‘제8회 신한 29초영화제’에 출품한 영상 ‘뫼비우스의 돈’의 줄거리다. 이 작품은 1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세뱃돈에 담긴 가족 간 유대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신한금융그룹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딸이 만든 '과자 도시락' 소소한 감동 받은 워킹맘 2022-08-18 23:14:30
29초영화제’에는 가족 간 정을 그린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이 가운데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부 특별상을 받은 ‘나는 요즘 [집 밥]이 땡긴다’는 출근 준비로 바쁜 엄마에게 딸이 검은 봉지에 뭔가를 담아 건네며 시작된다. 엄마는 급히 회사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