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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형GA 몸집 11% 커져…신계약 건수도 증가 2024-03-18 11:12:26
GA(설계사 수 500인 이상)의 경영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대형GA는 2022년 63개에서 2023년 70개로 7개(11.1%) 증가했고, 설계사 수도 17만8천766명에서 19만8천517명으로 11.0% 증가했다. 신계약 건수는 생명보험이 250만건에서 327만건으로 30.6% 늘었고, 손해보험은 1천120만건에서 1천304만건으로 16.5%...
대형GA 불완전판매율 소폭 개선…"모집질서 준수 노력" 2024-03-18 10:23:31
대형GA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졌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 기간 GA 불완전판매율은 0.038%에서 0.032%로 0.004%p 개선됐다. 생명보험 불완전판매율은 0.092%에서 0.076%로 0.016%p 개선, 손해보험 불완전판매율은 0.017%에서 0.017%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 13회차 유지율은 생명보험의 경우...
"지금이 마지막"…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 소비자 '경보' 2024-03-17 14:29:41
유도하는 일이 많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유사한 새로운 보험계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당 승환계약 우려가 큰 보험회사·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해선 현장검사 등 모든 감독·검사수단을 통해 적극 대응할...
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금감원 "불완전판매 가능성 모니터링" 2024-03-17 12:00:01
거절될 질병 특약은 없는지, 예정이율이 낮아지지 않는지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자율 시정 노력이 미흡하거나 보험계약 유지율이 낮아 부당승환 우려가 높은 보험사나 법인모집대리점(GA)에 대해서는 현장검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적자 탈출' 제판분리 보험대리점…과당경쟁은 '과제' 2024-03-11 15:50:01
한화생명에서 갖춘 교육시스템과 인프라, 초대형 GA사로서 갖춘 수수료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조직 확대를 이뤄내고 흑자전환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도 같은 기간 26억 원 적자에서 순익 6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25...
동양생명 6년만의 한국인 CEO, 영업현장 직원들과 소통 재개 2024-03-08 15:13:43
사장이 대표이사에 오르는 등 6년간 중국인이 CEO를 지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직원들과 CEO 간 직접 소통이 실종됐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임 대표는 1992년에 동양생명에 입사해 GA사업단장과 영업본부장, 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지낸 내부 출신이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카금융서비스, 슈퍼볼링 타이틀 스폰서쉽 체결 2024-03-08 09:35:29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가 대한볼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슈퍼볼링과 타이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인카금융서비스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의 볼링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슈퍼볼링 흥행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만년 적자→사상최대 실적' 확 달라진 롯데손보의 경영 비결[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4-03-06 08:31:03
상품을 취급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 대신 전속설계사 조직을 키웠다. 롯데손보의 상품만 다루는 전속설계사를 최대한 확보해야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다. 전속설계사는 2019년 1200명에서 지난해 3000명을 돌파했다. 매력적인 장기 보장성보험 상품도 적극 개발했다.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2억에 1억 더"…설계사 쟁탈전에 보험혁신 뒷전 2024-03-05 18:02:50
명을 무더기로 영입했다. 앞서 대형 GA들은 과당 경쟁 예방을 위한 자율협약을 맺었는데, 스카이블루에셋이 이를 깨고 거액의 스카우트비를 지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율협약은 강제성이 없어 유명무실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보험사와 GA들이 설계사 영입에 목을 매는 이유는 생명보험 산업의...
대표님 취임사도 챗GPT가 책임집니다 [뉴스+현장] 2024-03-04 17:30:50
직접 소통하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회사와 조직을 위한 건의사항이나 의견이라면 그 어떤 작은 목소리라도 부지런하고 겸손하게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1992년에 동양생명에 입사해 GA사업단장과 영업본부장, 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역임했으며,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