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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엑스-에너지에 SMR 핵심소재 공급 2025-12-12 10:51:16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대한 예약계약(Reserv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엑스-에너지 클레이 셀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종두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엑스-에너지가 건설할 Xe-100 고온가스로 16대의...
방미 외교2차관 "美측에 '농축·재처리' 조속 실행 요구할 것" 2025-12-11 01:14:20
것이라는 점을 얘기할 예정"이라며 "또 SMR(소형모듈원자로)을 비롯해 여러 미래 협력 이슈들도 다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승인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와 관련한 핵연료에 대해선 "연료 같은 경우 한미원자력협정 개정과는 별개로 추진한다. 그래서 핵잠보다는 조선 협력이 중요하다고...
NH아문디운용, 중장기 성장 핵심 산업과 기업에 집중 투자 2025-12-09 15:27:51
확대에 발맞춰,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수행하는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주목하고 있다. 방산과 조선 업종 역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글로벌 수주 증가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NH아문디는 빠른 납기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방산·조선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및 SMR, CCS까지 미래에너지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설귀훈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 전무가 EPC에서 설계까지 도맡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섹션에서는 온난화 감축 주범인 메탄의 증가 현황과 자연의 탄소 흡수능력이 약해지면서 봉착한 탄소 싱크 한계, COP30에서의...
"한미 원자력 협력, 전략적 생태계 구축 과제로 접근해야" 2025-12-09 09:26:35
"한국은 건설·운영 역량을 보유했지만, 미국은 차세대 SMR 설계·지식재산권(IP)·외교력에서 우위를 가진 상호보완적 구조"라며 대형 원전 건설과 SMR 공동 전개가 현실적인 협력 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특히 고순도 저농축우라늄(HALEU) 확보를 국가 전략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한·미 규제 표준화 및...
국내에선 공공발주·해외에선 원전이 기회, 정부 규제 변수는 여전[2026 산업대전망: 건설] 2025-12-09 07:37:43
수주실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해외 원전사업은 2025년까지는 호재가 나타나는 시기였다면 2026년은 호재가 실질적인 수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원전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건설은 홀텍(Holtec)과 협력하는 미국 미시간주 소형모듈원전(SMR) 착공을 앞두고 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서부T&D · 슈어소프트테크 [파이널 픽] 2025-12-08 20:00:00
현대차의 GPU 설계 가능성과 SMR 관련 소프트웨어 수요가 예상됨. - 이광무 파트너는 서부 T&D를 추천하며 서울 드래곤 시티와 물류 시설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조함. - 서부 T&D는 호텔 사업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영업 이익률이 안정적이며, 향후 주주 환원 정책도 기대되는 상황임. -...
K-방산 "핵잠 적기 건조 위해 정부 주도 '全 주기 로드맵' 필요" 2025-12-08 17:59:17
SMR 개발을 포함한 잠수함 설계, 건조, 운영주기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추진 전략과 로드맵이 작성돼야 한다"며 "국책 사업 수준의 '핵추진 잠수함 사업단' 발족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SMR을 개발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이성우 상무는 "대형 원전을 기준으로 마련된 법 제도로는 국방 사업의 목적에...
"韓 핵추진잠수함 건조 위해 SMR 기술 국산화 필요" 2025-12-08 17:37:37
잠수함(핵잠)을 건조하려면 핵잠의 동력인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기술 국산화와 함께 미국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전 부처가 '외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농축 우라늄과 SMR, 선체 등 ‘핵잠 3축’ 설계를 내년 말까지 하지 못하면 사업이 표류하거나 좌초할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日, 베트남 첫 원전사업 철수"…한국 등 관심, 기회 포착? 2025-12-08 16:19:52
대사는 그러면서도 "향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른 형태의 협력은 계속 검토하겠다"고 했다. 로이터는 닌투언 1호기를 맡은 러시아 측도 아직 공식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프랑스와 한국, 미국 등이 향후 사업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