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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04 12:00:01
북한의 곡창지대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등에서 5만ha의 농경지가 가뭄 피해를 보았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유엔 자료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3일 "지난 1월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30∼80% 감소해 북한의 주요 농경지에 가뭄이 지속했다"면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유엔, 北 5만ha 농경지 가뭄 피해 추정" 2017-07-04 09:43:36
북한의 곡창지대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등에서 5만ha의 농경지가 가뭄 피해를 보았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유엔 자료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3일 "지난 1월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30∼80% 감소해 북한의 주요 농경지에 가뭄이 지속했다"면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주요 기사 1차 메모](1일ㆍ토) 2017-07-01 10:00:00
전투, 존엄 사수전"…곡창지대 강수량 평년 3분의1(송고) [경제] - '가용비 시대' 무한리필ㆍ창고형 마트 매출 급증(송고) - 강화된 대출규제, 뛰는 집값 잡을까…물가도 관심(송고) - 고향세 가시화…먼저 도입한 日선 일부 부작용도, 대책 마련해야(송고) - 결국 수술대 오른 한미 FTA…대폭 변화 가능성(송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01 08:00:02
사수전"…곡창지대 강수량 평년 3분의1 170701-0104 정치-0042 07:10 [민선 6기 3년] 김기현 울산시장 "미래 먹거리 발굴 매진" 170701-0111 정치-0025 07:25 文대통령 "나와 트럼프, 대북 적대시정책 추진안해"(속보) 170701-0112 정치-0026 07:26 文대통령 "北공격 의도 없고 정권교체·붕괴 원치않아"(속보) 170701-0113...
北 "가뭄과 전투, 존엄 사수전"…곡창지대 강수량 평년 3분의1 2017-07-01 06:00:02
北 "가뭄과 전투, 존엄 사수전"…곡창지대 강수량 평년 3분의1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이 가뭄과의 싸움을 '조국의 존엄'과 직결된 문제라고 부각하며 전체 군대와 주민을 가뭄 극복에 총동원해 눈길이 쏠린다. 노동당 부위원장 중에 가장 서열이 높은 최룡해와 박봉주 내각 총리까지 연이어 가뭄 피해...
北 '가뭄 투쟁'에 총력…컴퓨터에서 소달구지까지 동원 2017-06-29 11:56:16
최룡해 부위원장은 북한의 대표적 곡창지대인 재령군을 방문해 일꾼과 농업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관수 설비와 운반수단들을 총동원, 총집중하고 우물과 굴포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라고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박봉주 내각 총리가 황해남도 강령군과 옹진군에 이어 황해북도 황주군 가뭄피해 현장...
"제발 비를 내려 주소서" 애타는 농심 전국 곳곳서 기우제 2017-06-24 07:47:00
곡창지대인 오가 원천뜰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던 국사당보가 있던 곳이다. 무한천이 가까이 있어 항상 물이 풍부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1760년 가뭄이 들어 농민들이 모를 심지 못했을 때 예산현감이던 한경(韓警)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도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비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제발 비를 내려주세요"…충남 예산·서천서 기우제 2017-06-22 11:48:45
곡창지대인 오가 원천뜰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던 국사당보가 설치됐던 곳이다. 인근에 무한천이 있어 물을 얻기 편리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1760년 봄 가뭄으로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당시 예산현감 한경(韓警)이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도 있다.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담수호 관리부실 책임져라"…충남 천수만 농민들 트랙터 시위 2017-06-20 13:58:57
대처해 사태를 키웠다"고 비난했다. 국내 대표적인 곡창지대 중 한 곳인 천수만 AB지구 간척지는 오랜 가뭄의 영향으로 논바닥에서 염분이 올라오면서 심은 모가 말라 죽는 등 염해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농 한계치 염도는 2천800ppm으로 알려졌지만, 이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간월호 염도는 4천ppm을...
'6월 불볕더위'…피서지 북적·들녘은 가뭄전쟁 2017-06-18 17:16:03
곡창지대에서는 농민들이 평생 처음으로 한 해 두 번째 모내기에 나섰다. 농민들은 지난달 모내기를 끝냈지만, 모가 가뭄과 더위에 말라죽자 다시 모내기를 했다. 홍성 간척지는 논바닥에 소금기가 올라오면서 염분 농도가 영농 한계치(2천800ppm)를 훌쩍 넘긴 4천ppm이나 됐다. 담수호 물을 끌어쓰는 강진 들녘도 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