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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돼서 접었어요”...폐업자 사상 최대 2025-07-06 12:11:05
계절 사업(1089명)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 폐업자가 29만9,642명(29.7%)으로 가장 많았다. 음식점업(15.2%), 부동산업(11.1%), 도매 및 상품중개업(7.1%)이 뒤를 이었다. 소매업과 음식점업을 합치면 전체의 약 45%에 달한다. 건설업 폐업자도 4만9,584명(4.9%)에 이르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마누라 빼고 다 바꿨다"...확 달라진 기아[2025 100대 CEO] 2025-07-06 11:53:00
최적화, 차세대 전자 아키텍처 적용, 차량 소프트웨어 고도화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송 사장은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하고 자동차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브랜드의 발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문재인 정부 실패 데자뷔"...주진우, 李 대통령 부동산 정책 비판 2025-07-06 11:11:15
있다"며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현금 부자가 아닌 서민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 집값 급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대출 규제를 발표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트럼프 만남 성사되나 2025-07-06 10:35:02
위 실장은 방한이 취소된 루비오 미 국무방관과의 만남 계획에 대해 “일단은 제 카운터파트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미정상회담 일정 조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것도) 여러 현안 중 하나”라며 “협의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중국 공습에 석유화학 '보릿 고개'...위기 돌파 묘수는[2025 100대 CEO] 2025-07-06 10:21:06
실적 회복에는 반드시 중국을 앞세운 업황 회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임채욱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중국 요인이 가장 크기에 구조적으로 중국의 공급과잉이 해소돼야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나 대표의 어깨도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성과급’ 하면 삼성전자였는데...“우리가 어쩌다” 2025-07-06 10:10:09
내려왔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이 날개를 달아 올해 2분기 9조원대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올 상반기 전 직원에게 기본급 150%의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할 전망이다. 2024년 상·하반기에 이어 최대 지급률을 연속 달성하는 셈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4년 만에 흑자전환...한전 부활 이끈 주역[2025 100대 CEO] 2025-07-05 17:31:12
관계자는 “2025년에도 재정 건전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자구노력과 비용 절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력시장 제도 개선과 전기요금의 점진적인 정상화도 병행해 나가며,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이룰 때까지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경찰 출석'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카 유용 안해" 2025-07-05 17:23:22
이 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한 지 1년 만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도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이 짙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경찰은 대전MBC와 법인카드 사용처 등을 압수수색해 법인카드 사용 기록 등을 확인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또 철수설’ 한국GM...미 관세 여파에 파업까지 ‘첩첩산중’[2025 100대 CEO] 2025-07-05 16:53:08
외에도 핵심 자산 매각에 따른 노사 간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노조는 최근 회사가 전국 9곳의 직영 서비스센터 전체와 부평공장 일부 부지 매각 계획을 내놓은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핵심 자산 매각이 고용 불안을 부를 수 있는 만큼 이를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