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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2에 민간임대 1000가구 2025-02-21 17:09:56
개 대형증권회사가 참여한다. 총 3480억원 규모의 민간 PF 대출이다. 공공성을 인정받아 주택도시기금의 임대주택건설자금대출 810억원을 확보했다. 다음달 본PF 약정 및 기표, 5월 임차인 모집 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뛰어난 입지와 세교2지구 내 최초 대형 건설사 시공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중국산 후판 관세 부과, 조선주와 건설주에 미칠 영향은 2025-02-21 08:51:33
중국산 후판은 국내산보다 30~40% 저렴하여 건설사와 조선사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나, 관세 부과로 인해 가격이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됨. - 대형 건설사와 대형 조선사는 전체 사용량의 20% 정도를 중국산 후판을 사용하고 있으나, 중소형 조선사는 많게는 70%까지 사용하고 있어 중소형 조선사가 더 큰 타격을 입을...
10대 건설사도 몸사린다…수도권 1월 분양 물량 '제로' 2025-02-20 17:52:40
상반기 분양 단지를 하반기로 늦추는 걸 고민 중입니다.”(대형 건설회사 사업담당 임원) 내수 침체, 대출 규제, 공사비 인상 등 겹악재로 건설사 아파트 분양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올해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부동산R114 기준)은 13만4995가구로, 3년 전인 2022년(29만8000가구)의 절반도 안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도권 '공급 절벽'…1년 새 분양 40% 급감 2025-02-20 17:52:25
지방 미분양 등으로 자금줄이 마른 중소·중견 건설사의 공급 여력이 바닥났다고 보고 있다. 대형 건설사도 공급 물량을 대폭 줄인 데다 지방에서 분양 일정을 미루기 일쑤다. 당초 1만5000가구 공급을 계획한 A건설사는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불확실성에 상반기 예정 물량 대부분을 하반기로 돌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지방 미분양 3000가구 LH가 매입…부산·대전 철도 지하화 2025-02-19 17:53:03
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통해 건설사에 최대 5조원의 유동성을 지원한다.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중견·중소 건설사에 8조원(대출 4조원, 보증 4조원)을 공급한다.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해 비아파트·비주택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지원도 추진한다. 심은지/이광식/한명현 기자 summit@hankyung.com
이복현 "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우리금융 흔들리면 안돼"(종합) 2025-02-19 14:53:08
원장은 "지방 부동산이나 지역 건설사 어려움과 관련해 수요 사이드에서 어떻게 조금 여유를 드릴 수 있는지, 공급 측면에서는 어떻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을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2025-02-19 13:55:50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면서 "건설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국내 대형 건설사 26곳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1992년 출범했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2025-02-19 13:53:06
26개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우리 건설 산업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만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LH·CR리츠로 지방 미분양 매입 2025-02-19 11:30:01
통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최대 5조원 규모 유동성을 지원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추진 시 건설사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책임준공에 대한 개선방안도 내달 마련한다. 책임준공 연장 사유를 민간공사 표준 도급계약서’와 유사하게 확대하는 방안이나 배상 범위를 구체화하는 방안이 논의...
"실적 자신감"…삼성·현대건설 CEO 자사주 매입 2025-02-18 17:05:11
삼성물산은 수익이 급감한 대형 건설사와 달리 지난해에도 선방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물산 주가는 13일 기준 주당 12만1600원으로, 1년 신고가(주당 17만1700원) 대비 30%가량 낮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이 책임 경영 차원에서 올해 초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