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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배달왔어요"…코로나 속 콜롬비아 슈퍼마켓 배달돕는 개 2020-07-09 01:50:23
고객들이 주는 간식과 쓰다듬는 손길을 '배달료'로 받는다. 에로스는 주인 마리아 보테로 가족이 4년 전 슈퍼마켓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슈퍼마켓 일원이 됐다. 보테로와 아이들이 배달을 갈 때마다 에로스도 따라나섰다. 주소를 읽을 줄은 모르지만, 자주 식료품을 주문하고 자신에서 간식을 준 고객 몇 명의...
만나플래닛, 만나플러스로 배달업계 종사자 세무 지원 2020-06-26 13:38:22
관계자는 “라이더와 가맹점은 배달료와 관련된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배달대행 종사자로서는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복잡한 세무 처리와 신고 문제로 불안한 심정으로 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멀티배달대행 공유서비스 만나플러스 운영사인 만나플래닛(대표 조양현)은 배달음식 주문시장과...
매일유업, 어르신 우유배달에 3억원 기부 2020-06-12 10:28:11
이 패키지를 4천원에 판매하며 배달료 2천500원을 제외한 1천500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매일유업은 체험패키지 20만 세트를 판매했고, 이에 따라 3억원을 기부하게 됐다. 또 매일유업은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후원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매출액으로 계산했을 때, 기부 금액은 3억원에 이를...
우버이츠, 흑인 소유 음식점 이용하면 배달료 면제 2020-06-05 11:37:09
소유 음식점에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미국에서 시작해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지지한다는 의미에서다. 로이터통신은 우버이츠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보도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우버이츠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흑인 소유 식당을 지원해...
집으로 들어온 횟집…마트도 뛰어든 광어회 '배송 전쟁' 2020-06-03 11:26:52
메뉴는 '초신선 모둠회'다. 배달료는 따로 없다. 오후 2시까지 홈플러스 쇼핑 앱에서 회 상품을 주문하면 바다자리가 지정한 노량진 수산시장 상점에서 직접 회를 뜬다. 냉장 물류 전문 배송 퀵 서비스를 통해 집앞으로 배송한다. 금요일 오후 3시 전에 배송일을 지정하면 주말에도 배송해준다. 초신선 모둠회는...
공정위, '최저가 강요' 요기요 갑질에 과징금 부과 2020-06-02 15:18:20
가격 인하, 다른 배달앱 가격 인상, 배달료 변경 등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은 음식점 43곳과는 계약을 해지했다. 공정위는 요기요의 최저가 보장제 강요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배달음식점의 자유로운 가격 결정권을 제한함으로써 경영활동에 간섭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조홍선 공정위 서울사무소장은 "배달음식점의...
공정위, '앱주문 최저가' 강요한 요기요 과징금 4억여원 2020-06-02 12:00:00
주문 가격 인하, 다른 배달앱 가격 인상, 배달료 변경 등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은 음식점 43곳은 계약을 해지했다. 공정위는 요기요의 최저가 보장제 강요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배달음식점의 자유로운 가격 결정권을 제한함으로써 경영활동에 간섭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조홍선 공정위 서울사무소장은 "소비자는 ...
[숫자로 읽는 세상] 언택트 시대에 배달 폭주…오토바이 사고 나홀로 증가 2020-05-18 09:00:37
개인사업자인 배달기사가 배달업체에서 건당 배달료를 받고 일한다. 국내 음식 주문 앱 1위 배달의민족에 소속된 기사 2300여 명은 모두 개인사업자로 건당 배달료는 3000원대다. 경찰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오토바이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무리하게 추적하면 2차 사고 위험이 큰 탓에...
베트남, 파격 관광홍보 `공격적 마케팅`‥유제품 성장 `청신호`‥4월 PMI 9년래 최저치/유가 하락반전‥美中 신냉전 `우려` -
사고 나홀로 증가 올들어 사망 15% 늘어난 123명 보행자·화물차 인사 사고는 줄어 건당 배달료 받아 `시간이 돈` 과속·신호위반에 단속 무방비 공익제보 파파라치 1000명 운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35702* 한국경제TV·한국외대 `2020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 /...
배달 폭주…오토바이 사고 나홀로 증가 2020-05-06 17:40:55
건당 배달료는 3000원대다. 배달기사로 일하는 조모씨는 “시간당 배달 세 건을 해야 최저임금 수준을 겨우 맞출 수 있다”며 “배달료를 더 많이 받으려면 운전을 험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오토바이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무리하게 추적하면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