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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가 현실로" vs "뇌 손상"…머스크 '칩 이식' 시끌 2024-01-31 16:09:46
주장했다. 초창기에는 동맥을 통해 뇌에 장치를 전달하는 방안을 찾아냈지만 2019년이 되면서 이같은 방안을 폐기하고 대신 뇌에 직접 이식하는 '수술 로봇'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뉴럴링크에서 퇴사한 한 신경외과 의사는 이 매체에 뇌에 전극이 통과할 때마다 뇌 세포에 어느 정도 손상이 간다면서, 만약 목표가...
젬백스 "GV1001 항노화 효과, 국제 저널에 논문 게재" 2024-01-31 09:20:45
등 신경퇴행성질환에서 단축되는 양상을 보이는 중요한 마커이다. 연구팀은 신경 퇴행과 세포 노화 억제는 GV1001의 세포 사멸 방지 효과 때문임을 강조했다. 고 교수는 “GV1001은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뿐만 아니라 뇌 내 노화 관련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하고 항노화 관련 신호 전달 경로를 촉진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뇌종양 진단 혈액 검사법 세계 최초 개발" 2024-01-29 09:45:57
뇌종양은 대부분 신경 교세포에서 발생한다. 뇌세포에는 뇌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를 지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보조 세포인 신경 교세포가 있다. 이 혈액 검사법으로 대표적인 고등급 신경교종인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희소돌기 아교세포종을 포함,...
[이지 사이언스] 차세대 약물 전달체 '엑소좀'…진단·화장품 등 잠재력 무궁무진 2024-01-27 08:00:01
내용물을 방출해 자신이 유래한 세포의 정보를 전달하며 세포 간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 같은 특성을 이용해 엑소좀에 약물이나 단백질을 추가하면 높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엑소좀은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라 생체 조직을 잘 통과할 수 있어 목표로 하는 세포에 약물을 정확히 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
인트론바이오, 보톡스 대체 신규소재 iN-SIS5 국내 특허 등록 2024-01-25 10:58:40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분비를 저해해 신경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및 피부 탄력 증진을 포함하는 미용적 효과를 제공하는 신규소재로 iN-SIS5를 코스메틱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다. 인트론바이오는 iN-SIS5의 산업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코스메틱 분야 외의 의료 분야 권리에 대한...
생명연 “유전성 하지마비 쥐 걷게 하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2024-01-24 11:18:41
유전자의 기능을 없애자 손상된 미토콘드리아가 신경세포에 축적되며 신경퇴행이 발생했고 HSP가 발병했다. 연구팀은 ARL6IP1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전달체에 탑재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해 동물모델에서 효능 검증을 마쳤다. 치료제를 투여받은 쥐는 하지강직성이 감소하고 보행장애가 호전됐다. 뇌 조직상 병변과 신경...
편두통 예방에 좋은 약은 2024-01-24 10:37:42
신호전달 물질인 CGRP를 억제하는 약으로 개발됐다. 아미트립틸린은 전에 항우울제로 쓰이던 약이지만 지금은 신경통, 편두통, 긴장성 두통 치료제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심바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고지혈증 치료제이다. 그러나 염증을 억제하고 혈관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편두통...
메디톡스,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 홈쇼핑 4사 완판 2024-01-24 10:05:27
한편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연구를 통해 신경전달 작용에 대한 R&D 역량과 미생물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디톡스 연구진이 개발한 '엠바이옴(M.Biome)' 기반으로 탄생했다. 주름 개선 특허 원료 '엠바이옴 비티아이(M.Biome-BTi)'와 탄력, 미백에 효과적인 엑소좀...
이창준 소장·김원영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4-01-23 18:29:24
신경세포인 ‘별세포’의 역할을 밝혀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연구 패러다임을 바꿨다. 뇌의 주요한 신호전달물질이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뇌 과학은 신경과학’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다. 김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 등 2개...
아산의학상에 이찬준 IBS 연구소장, 김원영 아산병원 응급실장 2024-01-23 15:05:43
신경세포 보조 역할로만 알려졌던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의 역할을 밝혀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연구 패러다임을 바꿨다. 뇌의 주요한 신호전달물질이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뇌 과학은 신경과학’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