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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배당소득세 폐지해 국민 자산 증식"…K증시 선진화 공약 2025-04-26 10:51:25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배당소득세 폐지 방침도 밝혔다. 현행 세법상 배당 소득은 이자 소득과 합쳐 연 2000만원까지는 14%(지방세 제와)의 세율로 분리 과세하고, 2000만원이 넘을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돼 근로·사업 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해 최고 45%(지방세 제와)의 누진세율이...
근로소득세 내도 알아야 할 종합소득세의 세계 [세종살롱] 2025-04-25 17:00:01
4월 25일(금) 오후 5시 ◆ 진행 : 박승완 기자 ◆ 출연 : 이지연 국세청 원천세과 조사관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자는? -연말정산에서 빠진 공제항목이 있다면? -반대로 납부한 세금이 적다면? -실수로 세금을 적게 냈어도 가산세를 물어야 할까? -이번 신고 기간을 놓친다면? -대학생 자녀, 부모님께 전체 은행 계좌...
부자감세라던 민주 "배당과세 손볼 것" 2025-04-24 17:57:18
미지수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사가 지급하는 배당은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별도 세율을 매기는 게 핵심이다. 개정안은 2000만원 이하 배당소득에 14%, 3억원 이하면 20%, 3억원 초과는 25%의 세율을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 소득세법...
배당소득 분리과세 입법 추진..."세 부담 줄어" 2025-04-24 07:31:48
종합소득세가 어느 정도 감소할 수 있지만, 기업들이 배당성향을 높이면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배당소득세 늘면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이에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민주당 대선 공약에도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21일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해 "배당소득세를 조정해야...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신탁형 ISA 5兆 돌파 2025-04-23 16:30:53
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탁고가 5조원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신탁형 ISA는 예금·적금·펀드·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상품이다. 3년 이상 계좌를 보유하면 연 2000만원(5년간 총 1억원)의 납입한도 내에서 운용수익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세금을 매기지...
[단독] "한국서만 세금 안내"…국세청, MBK·美PEF 지분거래 정조준 2025-04-22 18:04:53
김 회장이 보유하고 있다. MBK 한국법인 최대주주는 윤종하 부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으로 각각 24.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자인 김 회장 지분은 17%에 그친다. MBK 측은 “김 회장과 파트너 등 지분을 매각한 당사자는 양도세보다 세율이 더 높은 종합소득세를 납부해 납세 의무를 충족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수억 배당받아도 '세금 0'…감액배당 손질하나 2025-04-22 18:03:23
일반 배당을 받으면 49.5%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인데 감액 배당을 받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돼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감액 배당을 받으면 세금을 내지 않고, 일반 배당을 받을 때 세금을 문다”며 “같은 배당인데 과세하지 않는 것은 조세 형평성 측면에서 맞지 않는다”고...
배당수입 쪼그라드나?…'우리금융지주' 개미들 '화들짝'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4-22 14:29:20
누리는 배당수입은 상당하다. 통상 배당금은 15.4%의 소득세를 원천징수해 주주들 통장에 지급한다. 예컨대 기업이 1000원을 배당한다면 주주들은 846원을 받는다. 하지만 감액배당의 경우 1000원을 고스란히 받는 만큼 소득세 과세 때와 비교하면 배당수입이 18.2%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배당과 이자 소득이 합계가 연간...
동학개미 표심 겨냥한 李…"低PBR 기업, 청산시켜야" 2025-04-21 18:27:56
오가는 수준이다. 이 후보는 “배당소득세를 조정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면서도 “세수 감소를 감수할 만큼 배당성향이 올라갈까에 대해선 정확히 분석해봐야 한다”고 했다. 배당소득세를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과세하는 것에는 일단 선을 그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형규/한재영/심성미 기자 khk@hankyung.com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합리적 선택 2025-04-21 17:55:18
국세가 아닌 것은? (1) 재산세 (2) 소득세 (3) 법인세 (4) 부가가치세 (5) 종합부동산세 [해설] 세금은 과세권 주체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로 나뉜다. 국세는 국가가 행정 서비스 등 국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민에게 부과·징수하는 조세다.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조세는 지방세다. 국세에는 소득세,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