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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日산업유산, 아시아 1위 자랑 있고 역사 반성은 없어 2020-07-02 08:48:41
1943~1945년 군함도에서 한국인 징용 노동자 122명이 사망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도 틀렸다고 주장했다. 가토 센터장은 조선인 징용 노동자의 희생을 기리는 내용이 정보센터에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징용 노동자가 작성한 수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수기의 내용을 묻자 '조선인 징용 노동자의 생활'에...
日산케이 "징용은 합법이다. 한국, 역사 왜곡말라" 2020-06-28 11:33:29
일본인 노동자 사진이 한반도 출신 징용 피해자로 잘못 소개된 일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한국 정부의 대응을 비난했다. 역사 문제에서 식민지 지배와 전쟁에 대한 사죄·반성과는 거리를 두고 우익 세력과 닮은 꼴 주장을 펼쳐 온 산케이의 이날 논설은 국제기구의 판단과는 동떨어진 것이며 일본 정부가 스스로 밝힌 것과도...
'군함도 오리발'…日산케이 "한국, 역사왜곡 마라" 적반하장 2020-06-28 11:10:51
"국민징용령에 근거해 1944년 9월 이후 일을 한 한반도 출신자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측이 말하는 것과 같은 강제노동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임금 지급을 동반한 합법적인 근로 동원에 지나지 않으며 내지인(일본인을 의미)과 마찬가지로 일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산케이는 군함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도쿄...
'적반하장' 日우익신문 "한국, 역사 왜곡 멈춰라" 망언 2020-06-28 10:21:08
일본인 노동자 사진이 한반도 출신 징용 피해자로 잘못 소개된 일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한국 정부의 대응을 비난했다. 역사 문제에서 식민지 지배와 전쟁에 대한 사죄·반성과는 거리를 두고 우익 세력과 닮은 꼴 주장을 펼쳐 온 산케이의 이날 논설은 국제기구의 판단과는 동떨어진 것이며 일본 정부가 스스로 밝힌 것과도...
군함도 세계유산 취소 추진에…뻔뻔한 日 "약속 이행했다" 2020-06-22 14:19:08
나가사키시의 하시마(군함도) 탄광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에 대해 차별적 대우와 학대를 가한 일이 없다는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하시마 탄광 등에서 강제로 끌려온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일했다는 사실을 명시했지만 "차별적 대응은 없었다"는 재일동포 2세의 증언만 소개했다. 이에 우리 외...
故이수현 어머니 "日, 강제징용·위안부 진지한 사과 바란다" 2020-06-22 09:29:39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징용노동자와 위안부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점을 인정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진지한 마음이라는 것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준비된 원고를 읽는 것이 아니다"며 "예를 들면 아들의 기일에 사고 현장에 온 일본인 여성이 색종이에 담았던 말처럼 인간미를...
[톡톡일본] "징용공은 고수입" 유튜브로 퍼지는 역사 왜곡 2020-06-21 08:07:07
소개한 영상 속 남성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나 징용 피해자들의 증언과 동떨어진 설명을 일본어로 늘어놓는다. 그는 징용 피해자가 "애초에 모집공(모집한 공장 노동자)이었다"며 "재일한국·조선인이 자주 입에 담는 '강제 연행에 의해 억지로 일본으로 끌려왔다'는 주장인데 이것도 종군 위안부(일본군 위안부)의...
日시민단체 "메이지 산업유산 등재 때 국제공약 준수해야" 2020-06-15 20:55:20
일본의 산업혁명을 뒷받침한 노동자들을 전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메이지 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전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라'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는 징용 희생자를 포함한 어두운 역사도 소개하라는 취지였다. 고바야시 차장은 또한 "2018년 7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
일본, '강제징용 희생자 기억' 약속 저버리고 역사 왜곡(종합) 2020-06-14 21:05:46
정확히 현금으로 받았다"라고 증언하는 내용과 함께 징용 노동자의 급여 봉투 등이 전시돼 있었다. 군함도나 나가사키 조선소 등 징용 현장에선 '노예노동'이 없었고 조선인에 대한 차별도 없었으며, 월급도 제대로 지급됐다고 주장하기 위해 관계자의 증언을 활용한 셈이다. '징용 관계 문서 읽기'라는...
'군함도 역사' 왜곡 일본산업유산 전시관 내일부터 일반 공개 2020-06-14 06:01:01
수많은 조선인 노동자들이 가혹한 취급을 받은 역사적 사실과 배치되는 것이다. 일본은 산업혁명 유산 중 군함도를 비롯해 야하타(八幡) 제철소, 나가사키(長崎) 조선소, 다카시마(高島)와 미이케(三池) 탄광 등에 한국인(조선인) 3만3천400명을 강제 동원했다. 특히 군함도에서는 1943∼1945년 500∼800명의 한국인이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