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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사고 전 술자리에서 마신 소주가…'충격' 2015-01-30 08:58:33
자수했다.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쯤 피의자 허모(37)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했고 이르면 30일 구속영장을...
크림빵 뺑소니 자수…피의자, 사건 후 이틀에 한 번 꼴로 '깜짝' 2015-01-30 08:51:52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허씨는 동료와 늦게까지 소주를 마신 뒤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이라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허씨는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며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허씨는...
크림빵 뺑소니 자수…"조형물 인 줄 알았다" 진술 내용 보니 2015-01-30 08:33:11
대해 이같이 진술했다.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크림빵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 씨가 특정범죄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는 사건이 발생한지 19일 만이다.허 씨는 자수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죄를 짓고 못 산다"며 "당시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람이라기 보다 조형물이나...
크림빵 뺑소니 자수에 피해자 父 "처음부터 원망하지 않았다" 뭉클 2015-01-30 08:25:59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쯤 이 사건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긴급 체포된 직후 자수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 짓고 못 산다"고 말문을 열었다. 왜 도주했느냐는 물음에는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람이라기보다...
크림빵 뺑소니 자수, 피해자父 "원망 안해, 감사하다" 뭉클 2015-01-30 08:01:26
11시8분쯤 청주 흥덕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로 직접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해자 아버지는 용의자의 자수 소식을 전해 듣고 경찰서를 방문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나눴다. 피해자 아버지는 용의자가 자수한 것에 대해 담담한 모습을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가족이...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윈스톰` 수정 발표 결정적 배경은? 2015-01-30 07:48:43
데에는 청주시 공무원의 댓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께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사고 당시 처음에는 사람이 아닌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며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자수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씨는 자수를 늦게...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 씨, 29일 긴급 체포 2015-01-30 06:42:29
만이다.청주 흥덕경찰서는 이날 오후 11시8분께 허씨가 부인과 함께 이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허씨의 혐의를 일부 확인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허씨의 신분은 용의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됐다.경찰은 허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자수`,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2015-01-30 02:32:19
용의차량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이 자수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께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허 씨는 자수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 짓고 못 산다"고 답했고 왜 도주했느냐는 질문에는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용의차량 윈스톰" 보도에 심리적 압박 느껴 자수 2015-01-30 01:52:41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경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을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자수 당시 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로 사실상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앞서 이날 허 씨의 아내는 "남편이 뺑소니...
결국 자수,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무슨 심경의 변화로?’ 2015-01-30 01:07:10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이 자수해 화제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의하면 크림빵 뺑소니의 사건 용의자 허 모(38) 씨가 29일 밤 11시 쯤 직접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허 씨의 부인이 이날 오후 7시쯤 경찰에 "남편이 사고를 낸 가해자인 것 같다. 경찰이 출동해서 도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