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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야드 '괴력의 장타' 뽐낸 토머스… '이글 이글' 불타오르다 2017-10-19 19:05:31
홀에서 보기를 내주며 다소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달러 사나이’ 타이틀을 차지한 ‘1인자’의 흔들림은 오래가지 않았다.두 번째 홀을 파로 잘 막아 분위기를 다진 그는 세 번째 홀인 12번 홀(파5·598야드)에서 2온 1퍼트로 4m짜리 첫...
PGA투어 '넘버원' 토머스, 이글·버디쇼…CJ컵 9언더 단독선두(종합) 2017-10-19 15:44:21
이글·버디쇼…CJ컵 9언더 단독선두(종합) 이글 2개·버디 7개 낚아…레비 등 2위에 3타 앞서 제이슨 데이 4언더파 공동 12위, 김민휘도 4언더파 한국 선수 중 최고 최경주 3언더파, 김시우·김경태 2언더파, 배상문 1언더파 (서귀포=연합뉴스) 권훈 김태종 기자= 지난달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2017 시즌...
PGA투어 '넘버원' 토머스, 화려한 이글·버디쇼 2017-10-19 13:30:30
CJ컵 1R 이글 2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서귀포=연합뉴스) 권훈 기자= 지난달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2017 시즌 최고 선수는 저스틴 토머스(미국)였다. 상금왕, 다승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시즌 동안 거둔 5번의 우승에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도 포함됐다. 1천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2017-10-18 19:12:32
1000만달러 페덱스 보너스까지 차지했다. 동갑내기 절친인 조던 스피스와 함께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미국 프로 골프의 황금세대로 꼽힌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오전 프로암을 마친 제이슨 데이는 4개의 파5홀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그는 “그린이 부드럽기 때문에 2온이 잘될...
배상문, 토머스·페레스와 첫날 맞대결 2017-10-18 19:05:55
cj컵·총상금 925만달러·약 104억원)의 1, 2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배상문은 1라운드가 시작되는 19일 오전 8시30분 토머스, 페레스와 10번홀부터 출발한다. 토머스는 2016~2017 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자다. 지난 시즌 5승을 차지해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토머스 "CJ컵 바람 안 불면 20언더파 우승권" 2017-10-18 13:54:58
컵 바람 안 불면 20언더파 우승권" "공격적인 공략보다 영리한 플레이가 도움" "장타 비결은 공 치는 방식·폼…부상 없이 오래 치는 것이 목표" (서귀포=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핫한 선수다.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2016-2017시즌 PGA...
PGA 김시우 "일단 새 시즌에 1승 거둬야죠" 2017-10-18 12:00:56
페덱스 순위(54위), 그리고 지난 시즌 상금랭킹(36위)에서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으뜸이다. 무엇보다 김시우는 지난 5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성적표만 따지면 김시우가 PGA투어 '코리안 브라더스'의 간판선수인 셈이다. 제주 서귀포시...
배상문, CJ컵 토머스-페레스와 티샷…김시우는 데이-스콧과 한조 2017-10-18 10:11:32
CJ컵 토머스-페레스와 티샷…김시우는 데이-스콧과 한조 (서귀포=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배상문(31)이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저스틴 토머스, 팻 페레스(이상 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PGA투어 사무국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더CJ컵앳나인브릿지스(이하 CJ컵)의 1, 2라운드 조...
'제주소년' 강성훈, 한국 선수중 우승 가능성 가장 높아 2017-10-17 17:10:01
준우승으로 장식했고, 앞서 지난 시즌 마지막 2개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도 모두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며 “자신감과 편안함을 무기로 처음 겪는 코스라는 약점을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피나우는 대표적인 pga 투어 장타자다. 지난 시즌 309야드를 날려 pga...
'지한파' 리슈먼 "코리안투어 경험으로 더 직선으로 쳐" 2017-10-17 15:35:41
통산 8승을 올렸다. 2016-2017시즌에는 2승을 하고 페덱스컵 랭킹 6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리슈먼은 19일부터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7-2018시즌 PGA 투어 정규 대회 더CJ컵앳나인브리지스(이하 CJ컵)에도 출전한다. 그는 17일 오후 대회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골프클럽에서 가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