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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보존 대책 마련 2016-10-06 16:50:41
자생하는 대표 침엽수이다.지리산·한라산·덕유산 등 백두대간 지역을 중심으로 해발 1000m이상의 고산지대에 분포한다.현재 한라산의 구상나무는 46%, 지리산은 26% 등이 고사했으며 설악산과 태백산 등도 집단고사가 진행 중이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원·기상청 등 타...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 된다] 중국 명승지 '구채구' 돌아보려면 '18만원'…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은 '0원' 2016-10-04 17:50:55
곳이 없다.한국 국립공원은 22곳이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그런데도 돈 한 푼 내지 않고 이곳을 둘러볼 수 있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2007년 폐지됐기 때문이다.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국립공원도 마찬가지다. 입장료도 없거니와 케이블카 등 탈것도 없다....
[여행의 향기]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백제의 숨결이 '오롯이' 2016-08-28 15:21:09
걷다2007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2010년에는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 12개 명소가 유네스코 선정 세계지질공원 타이틀을 달았다. 성산·오조 지질트레일은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성산일출봉과 성산리, 오조리를 두루 지나는 도보 여행 코스다....
둘레길 인기에 북한산 등산객 40% '뚝' 2016-07-10 18:24:26
꼽힌다.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2007년 1019만명에 달하던 북한산국립공원 방문자는 지난해 637만명으로 급감했다. 올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은 259만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274만여명)보다 15만명(5.8%) 감소했다. 2007년 이후 매년 평균 40만~50만명씩 줄어드는 추세다.전국 16개 산(山)...
지리산 종주 사진 영상으로 보기 … 성삼재 노고단 천왕봉 중산리 코스 소개 2016-05-16 09:58:02
한반도 남쪽 내륙에서 가장 높다. 대한민국 최고봉은 제주도 한라산으로 1950m이다. 지리산은 전라남 ·북 도와 경상남도의 3개도 걸쳐 동서 100리에 이르는 거대한 산악지대이다. 지리산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산악 신앙의 중심에...
[여행의 향기] 벚꽃·동백·산수유길…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2016-03-06 15:47:22
공존한다.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소매물도, 매물도, 비진도, 한산도, 미륵도, 연대도 등 6개 섬을 걷기 코스로 개발한 곳이다. 그중 비진도 코스인 비진도 산호길은 문필봉처럼 솟은 봉우리로 이어지면서 초입부터 가파르지만 그만큼 보상도 크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다도해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전국 한파·폭설로 '꽁꽁'…육·해·공 교통마비 2016-01-19 10:27:27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졌고 한라산에는 71㎝의 기록적인 눈이 쌓였으며 서해안에는 최고 19㎝의 폭설이 내렸다.밤사이 도로가 얼어 붙으면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국립공원 입산이 통제되고 여객선과 항공편 운항도 전면 중단됐다.기상청은 다음주 중반까지는 한파가 이어질...
알프스를 눈에 담고 '천상의 화원' 거닐다 2015-08-24 09:00:39
해발 1441m의 쉬크 드 몽티베르누다. 국립공원이나 자연공원 구역에 속하지 않지만 최고의 야생화 트레킹 코스라 해도 무방할 만큼 아름다웠다. 20가구가 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 너무 예뻐서 특히 그렇다.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와인을일정 중 이틀은 그르노블에서 동쪽으로 280㎞ 떨어진 오베르뉴의 민박집에서...
광복절 연휴 맞아 전국 피서지 '인산인해' 2015-08-14 16:00:23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각각 1만여명과 1만5명의 등산객들이 찾아 여름 산의 정취를 즐겼다.무주 덕유대 야영장과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진입하는 백련사길에는 이날 1900여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서울 근교인 포천 이동계곡과 연천 오토캠프장 등 피서지는 더위를 피하려 도심을 빠져나온 관광객들로 붐볐다.제주도에도...
[말뿐인 산악관광 규제완화] "정부 말만 믿었는데"…지리산 개발 꿈 물거품 된 전북·경남 '허탈' 2015-07-13 20:32:23
국립공원은 대상에서 빠졌다. 설악산과 치악산, 한라산, 북한산처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립공원엔 정작 숙박 및 휴양시설을 지을 수 없다.도립공원과 군립공원도 자연공원에 포함돼 산악 형태로 돼 있는 22개 도립공원과 24개 군립공원에도 원칙적으로 호텔 같은 휴양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부는 일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