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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이끈 美 핵잠수함, 한·미 훈련 참가 2013-03-20 17:02:34
‘첨단전투시스템(sacs)’ 등으로 무장한 공격형 잠수함이다. 1996년에 건조된 6900t급으로 2003년 ‘이라크 자유작전’에 참가해 토마호크 미사일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초반 공격을 이끌었다.이번 훈련에는 미국 측 전력으로 핵잠수함 이외에도 매케인함, 매캠벨함, 피츠제럴드함, 라센함 등 9000t급 이지스함 4척이...
[S&F 경영학] 택시보다 싼 '시간제 렌터카' 집카…시간을 쪼개니 시장이 커졌다 2013-03-19 17:24:59
주지 못했던 경제성과 편리성이라는 차별화된 무기를 앞세웠다.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집카의 시간당 이용 가격은 8달러에서 시작한다. 렌터카업체의 가격은 보통 하루 80달러(보험료 등 포함)다. 렌터카업체가 차량을 빌려주는 기간은 하루 단위가 기본이지만, 집카는 최소 한 시간이다. 집카의 분석에 따르면 기본형 4도...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한화, 인적성검사 대신 1박2일 합숙면접 2013-03-18 17:11:11
3으로 첨단무기·로봇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전기·기계과 출신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화그룹은 채용 시스템 변화와 더불어 이력서 항목도 줄였다. 가족사항에 부모 직장란을 없앴고 지원자의 종교와 주민등록번호란까지 삭제, 면접관들이 주관적인 판단을 못...
첨단 中 공격헬기...사실은 러시아産? 2013-03-08 13:54:09
최근 항공전문지인 에이비에이션 위크는 중국의 첨단 Z-10 헬리콥터가 실제로는 러시아산이라고 보도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다. Z-10은 본래 러시아 카모프 디자인 뷰로의 세르게이 미카이에프가 최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헬리-엑스포에 참석해 Z-10과 WZ-10은 카모프와 중국 사이에...
中 국방비 1143억 달러...24년째 두자릿수 증가율 2013-03-05 12:17:16
크게 높았다. 특히 중국은 첨단 무기 개발비를 다른 부처 예산에 편입해 국방예산을 축소포장한다는 것이 미국등 서방의 판단이며 실제예산보다 최대 60%까지 축소된 것으로 보고있다. 중국 국방비는 현재기준으로 일본을 제외한 인도, 한국,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대부분 국가의 국방 예산을 합친 것보다...
첨단기술 '덫'에 걸린 美 총기규제 2013-02-20 03:20:34
민주당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총기규제 움직임이 '첨단기술의 덫'에 걸렸다. 총기규제가 실시된다 하더라도 설계도만 있으면 어떤 물건이든 똑같이 입체적으로 복제해낼 수 있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금지된 총기와 총기부품을 복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한국시각) Ɖd 프린터로 복제해...
1983년 이병철 회장 '도쿄 선언' 그후…한국 반도체 기적의 30년 2013-02-07 17:06:00
조선, 철강산업 등은 국가적 지원과 거대 시장을 무기로 한 중국에 밀리고 있지만 반도체는 후발주자의 추격조차 용인하지 않는 철옹성을 구축했다. 지난 30년 동안 반도체 수출은 연간 8억달러에서 504억달러로 63배 증가했다. 반도체 관련 기업은 수십개에서 2400여개(2010년 기준 통계청 조사)로, 고용인원은 수천명...
[나로호 발사 성공] 두원重, 로켓 상단부…현대重은 발사대…150개 우리기업 기술력 빛났다 2013-01-30 17:19:46
무기, 전차·장갑차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전망이다.나로호 상단에 사용되는 고체 킥모터는 한화의 작품이다. 1991년 한국형전투기(kfp) 사업에서 f-16 비행 조종면 작동기 국산화를 시작으로, 그동안 항공우주산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모두 쏟아부었다.로켓을 우주로 보내는 발사대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의 역할이 컸다....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첨단 무기를 사들이는 데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무기가 첨단화될수록 우수한 인적 자원이 필요하게 마련이다.사람에 대한 투자가 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수많은 최첨단 무기들은 그저 ‘돼지 목의 진주 목걸이’일 뿐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군은 병사뿐만 아니라 간부들조차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힘들게...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무기간 단축을 들고 나왔을 땐 국방예산을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9% 정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부사관을 충원하며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는 것 등을 전제로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계획은 예산 확보라는 전제 자체가 따라주지 못함으로 인해 지속되지 못했다.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 가장 큰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