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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 장관 후보, 현정부 차관중 유일 '발탁'…통상도 밝아 2013-02-17 16:56:17
수출과 중소기업정책 업무를 맡으면서 산업 정책을 총괄했다.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자원정책개발관 등 에너지 분야도 거쳤다. 수출과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무역 부문에서도 일해 외교부로부터 넘겨받게 될 통상 업무에도 밝다는 평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경부 업무 전반을 거친 몇 안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 허찌른 인사…경제부총리 등 하마평 인사들 다 빠져 2013-02-17 16:56:11
후보자는 학자 출신으로 정부 부처 업무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게 전부이기 때문에 의외의 인선으로 분류된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거나 박 당선인의 국정운영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서승환 국토부장관 내정자 누구 2013-02-17 11:40:15
국토·부동산·해운·교통 분야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해 왔다.서 내정자는 학내에서도 연세대가 인천 송도에 설립한 국제캠퍼스 개발 관련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착공 단계에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설추진단장 겸 건설기획본부장을 맡았으며 이후 국제캠퍼스...
"엑스포부터 올림픽까지 메가 MICE는 우리손으로" 2013-02-16 16:31:24
제공하는 회사들은 그러한 기존의 업무들과 영역들을 같이 나누자는 개념의 접근이 아니고요. 새로운 영역을 확대해서 저희만의 일들은 제가 보기에는 대행의 기조보다는 이것을 주최하는 사람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가지고 영역을 확대하는 쪽으로 산업을 키우는 쪽으로 저희는 방향성을 잡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더 긍정적인...
대우일렉 품은 동부…세계 10대 가전으로 키울 것 2013-02-15 17:05:35
선임했다. 여러 명의 대표이사를 선임해 나눠진 업무에 따라 단독으로 회사를 대표할 수 있도록 한 게 각자 대표제다. 삼성전자에서 20여년간 일한 이재국 전 cj gls 사장(55)이 부사장급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한다. 기존 대우일렉 대표였던 이성 사장(62)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는다. 김 회장은 주요 사안만...
일동후디스, 김창선 신임 홍보팀장 선임 2013-02-15 16:55:46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유통과 식음료 분야에서 오랫동안 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이 입증된 만큼 일동후디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팀장은 추후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를 비롯한 사업 전 분야의 마케팅과 홍보, 프로모션 등을 총괄하며 소비자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확...
[기고] 식품산업을 성장동력으로 2013-02-15 16:44:15
전 분야에 걸치는 국경 없는 시장이다.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도 잘 알 수 없다.식품의 안전은 기본이다. 식품·외식산업의 발전, 프랜차이즈 개발·수출, 음식문화 계승·교류, 관광상품 개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이르기까지 외식산업과 관련된 중요한 업무를 총괄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조직 개편에서 이런 기능이...
지적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지사장 탄생 2013-02-14 20:55:50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GIS(복합지리정보시스템) 분야 석사학위를 받은 공사 최초의 여성 지적측량기사이자 측량전문가다. 1985년 기술직 신입사원으로 공사에 입사해 본사와 경기도본부 지사 등을 거쳤다. 공사 관계자는 "오 지사장은 금녀의 영역으로 여겼던 측량분야에서 여성 최초측량팀장을 역임하는 등...
농심, 전략기획실장 외부 수혈…삼성출신 김경조 부사장 2013-02-14 20:36:18
업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설했다”며 “농심이 외부 수혈이 활발한 조직은 아니지만 홍보, 디자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과거에도 외부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IB전문가 10중 8명…"IPO 수수료 경쟁은 毒" 2013-02-14 17:12:57
ipo 분야 임원은 “공모주 의무인수제가 도입되면 경험이 풍부하고 기업실사 능력이 뛰어난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책임있는 ipo 주관업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차별화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금지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