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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새정부 빨리 구성해 가장 시급한 일부터 착수해야" 2017-06-05 08:16:49
민생현안, 소득양극화의 우려를 제어하기 위한 해법으로 일자리 추경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하나가 소홀히 될 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이런 문제에 대해 당정청이 지혜와 힘을 모아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오늘 의제는 아니지만 당정청의 여러 대화체계 구축을 실무선에서...
[주요 기사 1차 메모](5일ㆍ월) 2017-06-05 08:07:06
- 추경으로 '일자리ㆍ분배' 한 번에…소득주도 성장 정책 첫발(예정) - [2017 추경] 두둑한 나라 곳간…2년 연속 빚 안 내고 재원 마련(예정) - [2017 추경] 역대 네 번째 규모…일자리 추경은 사실상 처음(예정) - 2017 추경] 올해 '성장률 3%ㆍ취업자 30만명' 가능성 '모락모락'(예정) - [2017...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5일 조간) 2017-06-05 08:00:05
= "소득하위 20~40% 일자리 추경 주 타깃" ▲ 세계일보(서울) = 나라 위해 몸 바쳤는데…각박한 조국 ▲ 조선일보(서울) = '집값 과열'이 불붙인 가계빚 폭탄 ▲ 중앙일보(서울) = 수도권 부동산도 들썩…가계빚 심상찮다 ▲ 한겨레(서울) = 장하성 정책실장 "소득격차ㆍ실업률, 재난 수준" ▲ 한국일보(서울)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05 08:00:03
공동 개최 170605-0056 경제-0027 06:00 추경으로 '일자리·분배' 한 번에…소득주도 성장 정책 첫발 170605-0057 경제-0028 06:00 [2017 추경] 두둑한 나라 곳간…2년 연속 빚 안 내고 재원 마련 170605-0058 경제-0029 06:00 [2017 추경] 역대 네 번째 규모…일자리 추경은 사실상 처음 170605-0059 경제-0030...
[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2017-06-05 08:00:02
인권 차원서 대책 세워야 장하성 실장의 소득주도 성장론,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 심상정 대표 불출마, 정의당 새 리더십으로 활력 찾아라 ▲ 서울신문 = 사드 논란에 대한 미국 오해 충분히 풀어야 '김상조 사퇴' 여야 협치 조건 될 수 없다 가계대출 조이되 자영업자ㆍ취약계층 배려를 ▲ 세계일보 =...
[2017 추경] 전문가 "실업해소 도움될 듯…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필요" 2017-06-05 06:00:27
확충과 개선도 중요하지만, 일자리주도 혹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의 불가피성을 더 잘 설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득주도 성장이 일시적인 소비와 투자 증가, 고용증가뿐 아니라 투자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지속할 수 있는 성장모형이 될 수 있음을 설득해야 한다. ◇ "일자리 창출보다는 복지 확대...
[2017 추경] 경찰·소방관 7월 채용 스타트…공무원 1.2만명 더 뽑는다 2017-06-05 06:00:20
소득이 증대되면 소비가 늘어나고, 이는 다시 기업의 투자 및 일자리 증가로 이어져 경제가 성장한다는 소득주도성장론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소득과 연계되는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전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는 모두 7만1천개가 생긴다. 우선 중앙 공무원...
추경으로 '일자리·분배' 한 번에…소득주도 성장 정책 첫발 2017-06-05 06:00:17
번에…소득주도 성장 정책 첫발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대거 창출…중소기업 고용 지원 일자리→분배 개선→소득주도 성장…"공무원 증원 신중해야" 지적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청년·여성·노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으로 소득주도 성장...
김경수 차기 한국경제학회장 "노동·금융·의료 구조개혁 나서야" 2017-06-04 19:00:21
투자가 늘어나도록 정부가 노사 문제를 적극 중재하는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내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재정정책이 한계소비성향(늘어난 소득 중 소비에 쓰이는 금액의 비율)이 높은 저소득층에 집중돼야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한계소비성향이 높을수록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
靑 '일자리 추경' 드라이브…소득분배 악화 '급한 불 끄기' 2017-06-04 17:41:13
선심성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추경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야권을 설득하고 국민적 지지를 얻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