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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채무자대리인제도 확대 부작용 많다 2016-12-19 17:29:02
23조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이다. 기본권이 충돌하면 헌법재판소는 정당한 목적, 적합한 수단, 기본권 침해 최소화 등을 갖춰야 한다는 비례의 원칙을 밝히고 있는데 채무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정당한 채권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셋째, 우리나라는 개인회생, 파산·...
1분 1초가 아쉬운 글로벌 경영 전장…해외 출장길 막힌 대표기업 총수들 2016-12-18 18:01:48
출금이 됐다. 출금은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정처분으로 최소한의 범위에서 취하도록 규정돼 있다. 출금 대상에는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수사가 이뤄질 향후 석 달간 한국 대표 기업들의 경영이 큰 차질을 빚지 않기만을 바란다.김현석 산업부 기자 realist@hankyung.com
'정보홍수' 시대 광고…팩트·핵심만 직관적으로 던진다 2016-12-18 09:02:25
평가다. 광고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스스로 기본권을 지키도록 권장하고 '주휴수당 주는착한 사장님을 알려달라'는 제보 형식으로 참여와 행동을 도왔다. 엄청난 정보량에 피로를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핵심 메시지만 다루는 광고도 인기다. 과감히 덜어내고 정제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이 진짜로 원하는 내...
'판교 테크노밸리를 인공지능 허브로 구축', 경기연구원 '인공지능 명암' 보고서 발간 2016-12-15 13:15:06
등 사회·윤리측면의 ‘인간 기본권 보호를 위한 법·제도 마련(56.4%)’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영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하여 일자리 감소와 계층 간 양극화, 인공지능의 역할·권한 확대에 따른 윤리적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인공지능의...
"의원들 '법안 건수' 집착이 규제공화국 만든다" 2016-12-13 19:01:41
국민의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국가의 권력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나라”라며 “법치국가의 법체계는 네거티브 제도가 원칙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자유경제원은 “법체계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는 용어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며 “포지티브 제도를 ‘규제우선 제도’로,...
[Law&Biz] '무변촌' 없애는 로스쿨 변호사들 2016-12-13 18:34:21
박대영 공익인권센터 지역위원장은 “국민의 기본권과 헌법질서를 수호해야 할 변호사들이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수백만 국민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근대화의 시작점인 강화를 기점으로 모든 국민이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무변촌을 없애기...
김부겸 "촛불 시민혁명, 개헌으로 완성돼야" 2016-12-13 14:12:09
"주민자치권을 국민기본권으로 하며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고 재정적 자립을 보장하는 조세구조가 완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기 대선에 따른 개헌 불가론에 대해 "만약 시기가 맞지 않으면 다음 대선에 나오는 주자들이 개헌 스케줄에 대해 분명한 약속을 하는 데까지 나아갈...
법원, 정부에 '위안부 합의' 법적 성격 밝히라고 요구 2016-12-02 15:37:46
정부에 손해배상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위헌으로 판단한 바 있다.재판부는 위안부 합의 성격 규명 등을 우선 정리한 뒤 당사자 신문 등 구체적 재판 진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
[김정호 칼럼] 정치 폭주와 개헌…경제적 자유 지켜내야 2016-11-30 17:30:05
원리 및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근본 규범이다. 개헌으로 통치 구조를 어떻게 바꾸든 국민 모두가 잘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 일변도의 개헌 논의는 그래서 위험하다.한국의 헌법은 초기부터 강한 사회주의적 성향을 띠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아홉 차례에 걸친 개헌으로 성격이...
중국, SNS·해외쇼핑·불효까지 감시…'빅브러더 사회'로 가나 2016-11-29 19:27:59
겨냥 기본권 침해 논란 커질 듯 [ 베이진=김동윤 기자 ] 해외 직접구매로 외국산 물건을 자주 구매하는 사람은 애국심이 낮은 국민으로 간주돼 공공기관 취업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부모에게 효도를 하지 않으면 자녀가 학교를 선택할 때 불이익을 당한다.조지 오웰의 소설《1984》에나 등장할 법한 풍경이 202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