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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英 왕세자빈에 '윙크'…"영부인한테 또 맞겠네" 조롱 2025-07-11 08:09:44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만찬장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윙크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윈저성에서 주최한 국빈 만찬장에서 미들턴 왕세자빈의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술잔이 모두...
"또 한대 맞겠다"…마크롱 '윙크' 갑론을박 2025-07-10 19:56:24
방문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만찬장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윙크를 날렸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윈저성에서 주최한 국빈 만찬장에서 미들턴 왕세자빈의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술잔이 모두 ...
마크롱, 영국 왕세자빈에 윙크…"영부인한테 또 한대 맞겠다" 2025-07-10 19:35:38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만찬장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윙크했다가 인터넷상에서 또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윈저성에서 주최한 국빈 만찬장에서 미들턴 왕세자빈의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마크롱...
영·프, 유럽전역으로 핵우산 펼치나…양국 핵대응 조율 첫 합의(종합) 2025-07-10 11:03:43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9일(현지시간) 양국의 핵전력 사용 조율에 합의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 합의는 양국 각각의 (핵)억지력이 사상 처음으로 독립적이면서도 조율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 대한 극단적...
영국·프랑스, 러시아 위협 맞서 핵전력 조율 사상 첫 합의 2025-07-10 09:13:15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9일(현지시간) 양국의 핵전력 사용 조율에 합의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 합의는 양국 각각의 (핵)억지력이 사상 처음으로 독립적이면서도 조율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 대한 극단적...
영·프 정상 "불법이민 해결 최우선"…구체적 방안은 아직 2025-07-10 03:38:59
영국을 국빈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과 스타머 총리의 오찬 회동 후 성명에서 "두 정상은 불법 이민과 소형보트 횡단 위협을 막는 것이 공동의 해결책이 필요한 최우선 과제라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영국해협 밀입국 조직의 사업모델을 깨부술 억제책 등 새롭고 혁신적인 해결책에 진전을 이뤄야 한다는 데도...
"왕 앞에서 프랑스어라니"…英매체, 마크롱 연설 중계 '컷' 2025-07-09 23:20:22
= 영국을 국빈 방문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프랑스어로 연설했다가 현지 보수 매체로부터 "무례하다"는 비판받았다. 9일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영국의 GB뉴스는 윈저성 만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연설을 생중계하다가 중간에 끊어버렸다. 당시 뉴스를...
"트럼프, 7말8초 스코틀랜드 방문 가능성…현지 경찰 준비중" 2025-07-09 22:57:04
국왕으로부터 국빈 방문 초청을 받았다. 지난 2월 28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백악관에서 미영 정상회담을 할 때 스타머 총리가 초청장을 전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방문할 것"이라고 수락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이 확정되더라도 영국 국빈 방문 일정과 연동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어린 남편 무시하는 아내 같다'…마크롱 부부 또 논란 2025-07-09 15:07:57
8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영국 국빈 방문 도중 발생한 어색한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먼저 내려와 계단을 내려오던 브리지트 여사를 에스코트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브리지트 여사는 난간을 잡고 홀로 내려왔고, 마크롱 대통령의 손을 잡지 않았다. 결국 마...
'바이유 태피스트리' 900년만에 영국으로…내년 대영박물관 전시 2025-07-09 09:31:04
사흘간 영국 국빈 방문 중이다. 이번 대여는 정복왕 윌리엄 탄생 1천주년과 '2027년 투르 드 프랑스 영국 그랑 데파르'를 기념하는 양국 문화 교류의 일환이다. 바이유 태피스트리는 내년 9월부터 대영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프랑스 노르망디지방의 소도시 바이유(Bayeux)에 있는 바이유 태피스트리는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