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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 P2P금융협회장 "문제업체 솎아내기 필요…분기검사 검토" 2018-08-18 07:19:00
또 향후에는 법제화를 통해서 P2P금융업이 별도의 업권으로 인정받고 협회 의무가입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현행 대부업법은 차입자 보호에만 초점을 맞춰 투자자 보호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차입자와 투자자 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법제화를 통해 협회 의무가입이...
격투기선수 포함 연 800% 고리사채업자 10명 전원 유죄 2018-08-15 15:51:57
법 형사9단독 조민석 부장판사는 대부업법·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갈 혐의로 기소된 A(29)씨와 B(31)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C(30)씨, D(21)씨 등 8명에게 징역 6∼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저축은행·카드사 대출광고에 '신용등급 하락' 경고문구 넣어야 2018-08-14 11:24:26
저축은행·카드사, 대부업자에 대한 대출 한도 신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앞으로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캐피탈사가 대출 상품을 광고할 때는 대출 이용 시 신용등급이 하락 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저축은행·여신금융상품 광고 규제 깐깐해진다 2018-08-14 11:12:55
담은 상호저축은행업법·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저축은행의 대출상품 이용 시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과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금융거래 관련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반드시 광고에 포함해, 소비자의 신중한 대출 결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빚 때문에 다 죽겠소" 기업들 읍소에… 보다 못한 박정희, 초법적 사채 동결 2018-08-10 17:21:53
소규모 가계대출업자들을 양성화하기 위해 2002년 대부업 제도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이자제한법(현행 연 24.0%)을 어긴 미등록 업자들의 고리대금업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등록 대부업자는 2017년 말 기준 8084곳, 이용자 수는 약 250만 명에 달한다.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자본시장...
低신용자 이자 깎아주고… 위기 맞은 대부업체 2018-08-06 16:21:10
맞추기 어렵다”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대부업계 3위 리드코프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과 이 회사가 보증한 자회사 앤알캐피탈대부의 cp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a3-’로 강등했다.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개정안 적용으로 지난...
저축銀 가계신용대출자 10명중 8명 20%대 고금리 부담 2018-07-30 12:00:02
여신거래 기본약관을 개정해 앞으로는 법정 최고금리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인하된 최고금리가 적용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경 금감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은 "지금은 대부업법에 따라 법정 최고금리를 내려도 기존 대출자는 소급 적용이 안 되지만 약관을 바꾸면 약관 개정 이후에 대출받는 사람들은 법정금리 인하 시 자...
"인터넷전문銀 은산분리 완화 반대"… 또 정부 압박하는 참여연대 2018-07-17 18:06:03
등을 비롯한 서민금융 관련법 제·개정과 은산분리 규제완화 중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이들은 법정 최고 이자율을 현 연 24%에서 연 20%로 인하하고 대부업법의 최고 금리도 연 20%로 동일하게 적용하자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담보 위주로 손쉽게 주택담보대출을 내주는 금융회사 영업 관행을 금지하는...
"급전 필요한 사람 모집"…연 2천% 고금리 대부업자 검거 2018-07-15 10:44:48
무등록 대부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A(30)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대출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B(35·여) 씨 등 53명에게 모두 4억5천만 원을 빌려준 뒤 연 108%에서 최고 2천139%의 높은 이자를 적용해...
'연 8천200% 살인이자' 서울시, 대부업체 불법행위 집중단속 2018-07-09 11:15:01
법 추심 등 대부업법을 위반한 업체에 과태료·영업정지·등록취소·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 서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초단기 급전(일수)대출 및 꺾기 대출(연체금을 원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가대출) 취급 업체 ▲ 등록 후 일정 기간 영업실적이 없는 대부업 미영위 업체 및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