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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한동훈 배신' 발언 부인…"내 말 아닌데 신평 왜 그러나" 2025-08-21 14:03:48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발언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 여사 변호인 유정화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선임된 변호인도 아닌 신평 씨가 특정 기자의 요청에 따라 무단으로 김 여사를 접견하고 민감한 사건 관련 발언을 쏟아낸 행위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사건 당사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민병덕 의원, 한경 블루밍비트와 '디지털자산기본법과 제도권 내 자금 리쇼어링 전략' 세미나 개최 2025-08-21 11:35:09
상임부회장 △강현정 김앤장 변호사가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조발제2에서는 조재우 한성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장이 '자금 리쇼어링 관점에서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의 정책 효과'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한다. 패널 토론에는 △류혁선 카이스트 교수(좌장 겸 패널) △강병하 메리츠증권 전략기획 담당...
"김건희, 뼈대 밖에 안 남아…'남편이 오죽했으면 계엄 했겠냐' 토로" 2025-08-21 10:50:06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도 "김 여사는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대뜸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라고 했다"며 "요즘 이 생각에 골똘히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고 했다. 또 김 여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하며 "어쩌면 그럴 수가 있었느냐"며 "그가 그렇게 배신하지...
신평 "김건희, 서희건설이 정권과 짜고 우리 죽이려 한다고" 2025-08-21 08:45:24
통해서도 김 여사 접견 후 확인한 상황을 전했다. 신 변호사는 "김 여사는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대뜸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라고 했다"며 "요즘 이 생각에 골똘히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하며 "어쩌면 그럴 수가 있었느냐"...
"김건희,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친한동훈계 '발끈'한 이유 2025-08-20 16:04:21
국민의힘 친한동훈(친한)계는 구치소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원망한 것으로 전해진 김건희 여사를 향해 "아직 정신 못차렸다"며 일제히 비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최근 접견한 김 여사로부터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는 말을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與, 김용 보석에 "억울하게 당해…정치 검찰 철퇴 내려야" 2025-08-20 15:18:54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민간업자 남욱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13년 2월∼2014년 4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유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뇌물 1억9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김...
법무법인 세종, 이창희 교수 등 신규 영입…조세그룹 강화 2025-08-20 12:47:52
Chambers Asia-Pacific 평가에서 조세(Tax) 분야 ‘리딩 변호사(Leading Individual)’로 선정됐다. 김 전문위원은 2016년 관세사 자격을 취득한 뒤 EY관세법인, 법무법인 광장 등을 거쳤다. 관세 조사, 외환 검사, 특수관계자 간 과세가격 결정방법 사전심사(ACVA)·자유무역협정(FTA) 검증, 품목 분류, 수출입 요건 등...
'尹 파면 주문 낭독' 문형배 재판관…'버스'타는 소탈한 일상 화제 2025-08-20 12:10:50
변호사 활동은 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며 도덕적 원칙을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그의 재산은 15억여 원으로, 여전히 다른 재판관들과 비교해 소박한 수준이다. 경남 하동 출신인 문 전 대행은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부산·창원 등에서 꾸준히...
상법 개정에 따른 해외 투기자본 위협 대응 방안 논의…"핵심기술 보호장치 마련 필요" 2025-08-20 11:21:25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이재 변호사(티르티르 법무&IP 팀장)는 “이사의 충실의무와 주주의 이익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중·소극적 의사결정이 늘어날 수 있다”며, “특히 실패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투자에서 책임 회피가 발생하면 혁신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핵심기술 보유...
한화손보, 대한변협과 MOU…보험·법률 서비스 협력 2025-08-19 17:37:18
대한변호사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보험서비스 구축 ▲보험 및 법률서비스 협력 체계 마련 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