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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정보보호 강화…책임 범위 직원까지 확장 2025-09-25 17:10:23
했다.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는 정보 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 및 활동 내용 등을 기록하는 문서다. 보안 책임의 범위를 직원까지 확장한 것이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먼저 시작한 뒤 모든 계열사가 차례로 도입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내년 그룹 경영계획을 짤 때 정보 보호 관련 평가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 2025-09-25 16:07:27
회의에서는 금융감독 체계의 소비자 보호 기능이나 공공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부분들을 추후 논의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금감원 비대위 관계자는 "우리가 승리했다고들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금소원 분리 철회가 영구적·확정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업무를 소비자 중심으로 판단하고 바꿔나...
랜섬웨어에 개인정보 훼손…테라스타 과징금·과태료 800만원 2025-09-25 12:00:06
중이던 업무관리시스템에는 임직원과 거래처 직원 1천991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아이스트로는 사고를 인지한 즉시 그룹 백업자료를 이용해 시스템과 데이터를 복구하고 서비스를 정상화했고, 개인정보위는 이를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개인정보위는 아이스트로가 업무관리시스템...
신한금융 "정보보호 소홀하면 임원·부서장·직원 모두 책임" 2025-09-25 10:54:35
보호 연수 ▲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수립된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정보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와 활동 등을 명시한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은행, 카드를 시작으로 책무...
이케아 코리아, 모두의충전과 손잡고 친환경 풀필먼트 혁신 2025-09-25 10:38:30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배송 및 풀필먼트 운영의 효율화를 목표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칼라데이터는 자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를, 이케아 코리아는 기존 운영 중인 전기화물트럭을 이용한 풀필먼트 네트워크를 연계함으로...
신설 사모운용사 CEO 소환한 금감원…"위법 땐 시장 퇴출" 경고 2025-09-25 10:08:57
투자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투자자 이익을 침해하는 등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는 시장에서 적극 퇴출시키겠다는 경고를 보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신설 사모운용사 CEO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금융감독원은 향후 운용사 이익을...
금감원, 사모운용사에 경고…"투자자 이익 침해 시 시장서 퇴출" 2025-09-25 10:00:08
구조상 업무 미숙으로 인한 법규 위반이 다수 발생하고 있고 CEO가 경영 일선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CEO가 직접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책무구조도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서 부원장보는 "향후 운용사 이익을 우선시해, 투자자 이익을 침해하거나 자본시장의 질서를...
책임범위 사원까지 확장…신한금융, 정보보호 강화에 팔걷었다 2025-09-25 09:39:34
보호 체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뿐 아니라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까지 작성해 관리하기로 했다.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는 정보 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 및 활동 내용 등을 기록하는 문서다. 신한금융은 이 같은 문서 기록을 통해 보안 책임의...
[게시판] DB손보, 금융권 최초 외국인 전용 다국어통역 AI 도입 2025-09-25 09:16:32
서비스 도입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인 외국인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불완전 판매 위험을 줄이고, AI 통역 서비스로 내국인 고객과 차별 없는 완전 판매 모니터링 절차를 진행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야간시위 나선 금감원 직원들 "조직 분리하면 소비자보호 약화" 2025-09-24 20:16:39
수 없어 소비자 보호도 약화할 것이란 취지다. 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은 통합감독기구로서 감독·검사업무 역량을 분쟁 ·민원 업무와 연계해 분쟁조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지만, 조직을 분리하면 역량이 크게 약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금감원의 민원 처리 건수는 시스템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