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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지급액 1조원 돌파…지급자도 2만4000명 늘어 2023-09-11 12:20:29
2023년 8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만1000명(2.4%) 증가했다. 제조업(+11만8000명)과 서비스업(+23만3000명)이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외국인력 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 8월 말 외국인 가입자가 19만 5000명이 증가한 게...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두달째 줄어…청년은 1년 내내 감소 2023-09-11 12:00:11
작년(6만9천명)보다 커진 영향도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 의무는 2021년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됐고, 올해는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됐다. 고용보험 가입 의무 확대 영향은 외국인근로자 89.6%가 종사하는 제조업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1만8천명 증가한...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나온다…금융사고시 경영진 책임 2023-09-11 05:55:01
등도 고려된다. 정부는 지난해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금융회사 지배구조...
아산·동두천 현장서 노동자 사망 또…중대재해법 조사 2023-09-09 14:32:58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해 1월 27일 시행돼,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사고 발생 이후 노동부는 작업을 중지시켰다....
직원 300명 이상 대·중견기업, 557만명 먹여 살린다 2023-09-07 11:59:02
300인 이상 대기업이 소속 전체 근로자 수는 557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31만1000명 증가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300 이상 기업이 직접 고용하는 ‘소속 근로자’ 숫자도 전년 대비 26만 1000명이 늘었다. 7일 고용노동부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 3887개 사의 고용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공시율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 발의 2023-09-07 10:43:25
국민의힘이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시기를 유예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7일 오전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대표 발의를 맡았다.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인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여당,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법 2년 유예 추진 2023-09-06 18:35:48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법 적용 시기를 당초 내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로 2년 유예하는 것이 골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 발생 시 예방 의무를 다하지...
[단독] 與,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법 2년 유예' 법 추진 2023-09-06 10:36:07
국민의힘이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시기를 유예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날 중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인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에 대한...
중견련 "외국인고용허가제, 전체 제조 중견기업으로 확대해야" 2023-09-05 14:47:19
56.7%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기준 완화 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확대 조치 전인 7월 3∼25일 진행됐다. 정부는 '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킬러규제 혁파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상의 비수도권 소재...
대기업 노조 13%가 '타임오프' 위반 2023-09-03 18:31:59
방침이다. 이후 근로감독을 확대해 상시 점검·감독 체계를 구축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SNS를 통해 “사용자의 노조에 대한 불법 지원은 건전한 노사관계 질서를 파괴할 비정상적 관행”이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수의 조합원과 취약 근로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