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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모욕→'성하' 극존칭…아르헨대통령, 교황 고국방문 초청 2024-01-12 04:28:23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10여년 간 고국을 찾지 못했던 교황은 앞서 지난해 4월 현지 일간지 라나시온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에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87세가 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만, 갈수록 악화하는 건강 문제로 신자들의 우려를 사고...
'일대일로'서 親대만으로 급선회하나…中, 아르헨티나에 발끈 2024-01-11 07:05:11
등 아르헨티나 일간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한미일 3국의 인도·태평양 대화에 대해 반발하는 내용의 지난 8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언급 일부를 전날 밤 공식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해당 내용은 대만에 대한 부분으로,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 '대만 문제는...
"나라 망신"…아르헨서 체포된 '성매매 노래방' 한인 일당 2024-01-04 07:45:10
매체 페르필은 여성들 국적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통해 피의자들에게 성매매 알선뿐 아니라 인신매매 및 성 착취 등의 혐의도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르헨티나 연방 경찰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피의자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는...
아르헨 법원, '출산휴가 단축' 등 밀레이 대통령령 시행 제동 2024-01-04 07:25:52
일간 라나시온과 텔람 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연방노동항소법원은 이날 아르헨티나 최대 규모 노동단체인 노동자총연맹(CGT)에서 제기한 대통령령 시행 정지 청구 소송에서 일부 조항에 대한 시행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에서 문제로 삼은 부분은 법정 수습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하는 안, 퇴...
아르헨서 노래방 운영하며 성 착취한 혐의로 한인 체포돼 2024-01-04 06:38:46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한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연방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바호플로레스 지역에서 '한국식 노래방' 2곳을 운영하며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한인 남성 등...
아르헨 경찰, 유대인 대상 추정 테러모의 혐의 외국인 3명 체포 2024-01-04 01:11:38
아르헨 경찰, 유대인 대상 추정 테러모의 혐의 외국인 3명 체포 치안장관 "유대인 올림픽 연관 여부 수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 모의 의심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치안장관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구촌 지진 '몸살'…아르헨서 규모 5.5 지진 2024-01-03 22:45:04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 리오하 지역에서 이날 오전 8시 4분(UTC·세계표준시 기준)께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289.455도, 서경 68.94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4.5㎞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전날 새벽 시간...
새해벽두 세계 곳곳 지진 잇달아…아르헨서 규모 5.5 지진 2024-01-03 18:15:48
곳곳 지진 잇달아…아르헨서 규모 5.5 지진 뉴욕·LA·인니서도 지진…일본 강진 피해 사망자 늘고 여진 계속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일본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비상사태 이유로 국회 권한을 정부에 이양?…히틀러도 그랬다" 2024-01-03 05:04:49
= 아르헨티나의 만성적인 경제난 극복을 위해 비상조치를 동원해 발빠르게 개혁작업에 나서려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또다시 나치 독일의 히틀러와 비교됐다.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페르필에 따르면 인권운동가이자 1980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92)이 밀레이 대통령을 나치의...
경제난 아르헨, IMF와 57조원 규모 외채상환 조정 등 협의 2024-01-03 03:34:28
= 아르헨티나 정부가 만성적인 경제난 극복을 위해 각종 개혁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으로 재정 확보를 위해 440억 달러(57조원 상당) 규모 구제금융을 지원한 국제통화기금(IMF)과 상환 요건 조정 등의 협의에 나선다.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