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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와이파이 없어도 문자…혈압 모니터 기능도" 2024-12-11 11:16:46
있다. 지난해에는 자동차 견인이나 연료 보급 등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와 연락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올해는 아이메시지(iMessage)를 통해 누구에게나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기능은 지금까지 휴대전화를 통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스마트워치만으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 몇 년간...
현대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성과 중심 인사 2024-12-10 10:39:07
- 현대자동차) 글로벌PR담당 (상무) - 미래에셋대우) 해외 IB본부장 (전무) - 노무라증권) 리서치센터장 (수석애널리스트) ■ 김창환(金昌煥, Kim Chang Hwan) 현대자동차 부사장 ▷ 1974년생 (50세) ▷ 미시간대 화학공학 박사 ▷ 미시간대 화학공학/재료공학 석사 ▷ 연세대 화학공학 학사 ▷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
손잡은 EU·남미 4개국…세계 GDP 25% 넘는 공동시장 출범 2024-12-08 17:47:05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U는 자동차·의약품을 비롯해 대메르코수르 회원국 수출에서 연간 40억유로(약 6조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U가 메르코수르 4개 회원국에 수출한 상품 규모는 2023년 기준 557억유로였다. EU 집행위는 “350개 이상의 EU 제품이 지리적 표시로 보호받고, 유럽의 보건...
'계엄사태'발 고환율에 산업계 초긴장…"불확실성 장기화 우려" 2024-12-08 06:30:02
통상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하면 국내 자동차 업계 매출은 약 4천억원가량 증가한다. 이 중 일부는 부품, 원자재 비용이나 현지 마케팅 비용 등으로 상쇄된다. 국내 정유업계는 연간 10억배럴 이상의 원유 전량을 해외에서 달러화로 사들이고 있어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환율이 상승하면...
유럽·남미 '거대 경제시장' 눈앞…EU-메르코수르 FTA 합의 2024-12-07 00:23:59
수출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U의 경우엔 자동차·의약품을 비롯해 대(對)메르코수르 회원국 수출에서 연간 40억 유로(약 6조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U 집행위는 "350개 이상의 EU 제품이 지리적 표시로 보호받게 되며, 유럽의 보건 및 식품 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책마을] 내년 키워드는 AI·바이오·에너지 '트리플 혁명' 2024-12-06 18:37:04
물결이 일어날 것인지를 분석했다. 20세기 초반 자동차, 전기, 통신 기술의 발전이 산업 사회를 바꿔놓은 것처럼 이 같은 변화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책에서 밝히는 트리플 레볼루션 중 첫 번째는 AI 혁명이다. 생성형 AI는 의료 진단, 재난 예측 등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
트럼프 경제정책의 모순 2024-12-06 17:25:50
연료업계는 그의 전략을 선호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석유업계에 더 시추하라고 촉구할 수 있지만 석유업계가 그렇게 할지 알 수 없다. 생산 원가 이하로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면 시추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석유업계는 공급 확대보다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조 바이든 정부의 규제와 보조금을 제거해 석유...
현대차, 충남 수소교통 확대…‘경유버스→수소버스’ 전환 2024-12-06 10:32:54
자동차가 2030년까지 충청남도 도내 경유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6일 충청남도와 이같은 내용의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렉시티·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충청남도에 보급하고, 충청남도는...
경유차 '실종'...올해 등록 비중 10% 미만 2024-12-06 07:27:59
않았다. 상용 부문에서 경유차 수요가 LPG차로 옮겨가기도 했다. 현대차·기아는 작년 말 1t 트럭인 포터2와 봉고3의 경유 모델을 단종하고, 액화석유가스(LPG) 모델로 대체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경유차의 퇴출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산 물량 자체가 줄고, 소비자들도 경유차를 불편하게...
경유차 곧 사라지나…올해 등록 비중 첫 한 자릿수 2024-12-06 06:00:03
모델로 대체한 바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경유차의 퇴출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산 물량 자체가 줄고, 소비자들도 경유차를 불편하게 느끼고 있어 앞으로 감소 속도는 더 가팔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