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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오스카로 간다" 영화 '기생충', 골든글로브 '韓 최초' 수상 2020-01-06 17:56:28
대표와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은 현지 시상식에 직접 참석, 축하의 박수를 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해 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이후 각종 국내외 영화제를 비롯해 오스카 시즌 북미 지역 비평가협회상을 휩쓸며 메인 시상식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속보]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 각본상·감독상 불발 2020-01-06 12:09:41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정은, 조여정 등이 참석했다. 송강호, 이정은, 조여정은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여유로운 미소를 뽐냈다. 외국어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후 봉준호 감독은 "자막의 장벽, 그 1인치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며 "...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봉준호 "영화는 모두 즐길 수 있는 단 한 가지 언어" 2020-01-06 11:15:01
이어 그는 "모두 즐길 수 있는 단 한가지 언어는 바로 영화"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 '기생충'은 감독상과 각본상에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이 참석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송강호·조여정·이정은 골든글로브 참석→외국어영화상 수상 '쾌거' 2020-01-06 10:44:09
나란히 한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정은은 보라색 롱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뽐냈고, 조여정은 분홍 드레스를 택해 화사한 매력을 더했다. 송강호는 나비넥타이를 메고 큰 손을 흔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 중 하나로 할리우드...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 앞둔 조여정의 마음가짐 "긍지를 가지고" 2020-01-06 09:27:38
수상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배우 조여정은 시상식이 열리는 이날 베벌리힐스 한 호텔에서 받은 골든글로브 기념 초콜릿 기념사진을 올리며 "무한히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은 인증 사진과 함께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기생충'...
‘99억의 여자’ 조여정, 떠오르는 해처럼 밝은 미소 2020-01-03 15:10:02
매 회 숨 막히는 명품열연으로 안방극장을 휩쓴 조여정이 99억과 함께 행복을 맞이할지 펼쳐질 2막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 정서연(조여정)이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쥐며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매주 수, 목...
'99억의 여자' 조여정vs오나라 대립, 분당 최고시청률 10.1% 기록 2020-01-03 12:27:01
조여정과 오나라가 본격적으로 대립하는 장면이 최고시청률 전국 10.1%, 수도권 10.7%를 돌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은 돈을 되찾기 위해 홍인표(정웅인 분)에게 돌아가 충격을 안겼다. '모두 포기하라’고 얘기하는데 그돈에 매달리는 사람은...
'99억의 여자' 조여정, 정웅인과 손 잡았다…100억 비밀 설계자는 오나라 2020-01-03 09:54:00
‘99억의 여자’가 절박하고 독하게 변신한 조여정과 본색을 드러낸 오나라가 사이다 2막을 열며 최고 시청률 9.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9회, 20회에서는 윤희주(오나라 분)가...
'99억의 여자' 정성일, 조여정 지키는 키다리 아저씨 '新국민오빠' 2020-01-03 09:00:53
‘99억의 여자’ 정성일이 조여정을 지키는 든든한 모습에 국민오빠로 떠오르고 있다. 정성일은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9, 20회에서 김도학(양현민)으로부터 이복 여동생 정서연(조여정)을 지켜냈다. 정서연은 강태우(김강우)를 구하기 위해 김도학에게 돈가방을 넘기고 그의...
'99억의 여자' 김강우, 깊이 있는 연기로 설득력 더했다 '안방극장 매료' 2020-01-03 07:59:00
분)는 결국 백승재(정성일 분)와 함께 정서연(조여정 분)을 구해내고, 계속되는 충고에도 돈을 향한 집착을 멈추지 못하는 서연을 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승재로부터 100억에 숨겨진 비밀을 전해들은 태우는, 결국 그 돈이 있어야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레온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레온을 향한 복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