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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레인 "미들마켓 기업 투자가 대형기업 대비 성과 압도적"[ASK 2024] 2024-05-21 16:04:37
투자의 장점으로 꼽았다. 투자에서부터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도 미드마켓 기업이 평균 5년으로 대형 기업(6.2년)대비 짧았다. 해밀턴레인은 1992년 설립한 글로벌 PEF로 총 운영자금이 9000억달러에 달한다. 23곳의 글로벌 오피스에서 연평균 300억달러 내외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진승호 KIC 사장 "뭄바이 진출 계기로 신흥국 투자 늘릴 것"[ASK 2024] 2024-05-21 10:35:46
대한 직접대출(다이렉트 렌딩)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찾겠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에선 각 국의 탈세계화 흐름에 따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발생할 인프라 자산 투자 기회가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동산에선 데이터센터, 물류, 임대주택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LG家 맏사위, 에코프로머티 지분 2041억 블록딜 2024-05-20 22:11:33
BRV가 2017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설립 당시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후 5년간 네 차례에 걸쳐 1000억원가량을 투자한 이 지분의 가치는 보호예수가 해제된 지난 17일까지 약 1조7000억원 규모로 올랐다. 조 단위 차익을 얻은 BRV는 이번 블록딜로 일부 물량을 매각해 차익을 실현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상시 매물 SK IET, LG·포스코·롯데도 '냉랭' 2024-05-20 16:31:18
관계자는 "사업간 시너지가 전혀 없는 SK온과 SK엔무브 합병이 애초에 불가능하지만 오너 일가의 지시인 탓에 사내에서 반대 의견을 잘 내지 못했던 분위기도 있다"며 "SK IET 매각이 쉽지 않은 점을 명분으로 들면서 좀 더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선회하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부산 열병합발전사 성림에너지 매물로 2024-05-20 15:36:39
80% 비중을 차지하는 증기 공급사업은 물론 여기에서 발생한 전력을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해 부대 수익을 얻는 구조다. 정부가 지난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회사의 주력사업인 열병합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힌 점도 매각에 긍정적인 점으로 꼽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효성화학 특수가스 매각, 경영권 거래로 전환 2024-05-17 13:29:52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베트남 법인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하면서 올해 1분기 말 부채 규모가 3조2000억원에 달한다. 주력 사업인 PP사업이 장기간 손실을 보여온 데다 올해도 중국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반등이 쉽지 않다. 재무구조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重 지분 3% 블록딜 2024-05-16 18:30:48
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규모는 이날 종가(14만500원) 기준 3741억7861만원으로 할인율에 따라 일부 조정될 전망이다. 처분 뒤 지분율은 75.02%로 줄어든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 주식의 유통물량을 확대하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블록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부회장 측이 미현씨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사들이면 ‘배임’인 점을 들어 반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문제도 관건이다. 회사가 미현씨의 지분을 시가보다 비싸게 사들이면 대주주 양도세(최고 27.5%)뿐 아니라 배당으로 간주돼 최고 49.5%에 달하는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된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구 전 부회장의 계획이다. 구 전 부회장은 대형 PEF 운용사 등을 적극적으로 만나면서 물밑에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아워홈이 국내 2위 단체급식업체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온만큼 국내외 PEF 운용사를 비롯해 국내 식품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해양진흥공사 영업손실 2조인데 사장 연임?…업계 '술렁' [관가포커스] 2024-05-16 07:42:01
최종 결렬됐다. 하림-JKL 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6조4000억원이었다. HMM 매각 작업에 정통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매각 실패는 해양진흥공사가 해양수산부의 대리인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해양수산부와 해양진흥공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정영효/차준호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