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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플러스] 삼성전자, 9분기 만에 '8조 영업이익' 달성…하반기는? 2016-07-08 10:18:38
힘입어 im 사업부 성장이 두드러졌다"며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늘고 합리적인 마케팅 비용을 지출한 것도 주요인"이라고 강조했다.3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d램(ram) 가격 안정과 낸드(nand)플래시 메모리의 수요가 호조세를 띠고 있어서다.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3d...
KT, 대용량 배터리 탑재 `LG X파워` 단독 출시 2016-07-08 10:06:51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LG전자의 중저가폰 `LG X파워`를 8일 단독 출시했다. `LG X파워`는 4천1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 기능을 도입했다. 무게는 139g, 두께는 7.9mm이며 색상은 인디고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5만3천원이며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09:30 2016-07-08 09:31:47
16%대까지 끌어올린 반면 애플은 중저가 모델의 흥행 실패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떨어질 전망입니다.. ▲ 올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4조원 돌파 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올 상반기에 1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4조...
[삼성전자 8조1000억 '깜짝 실적'] 모두 웃은 삼성전자 '4각 편대'…"3분기 아이폰 공세 이겨낸다" 2016-07-07 18:39:04
갤럭시a 갤럭시j 등 중저가형 스마트폰도 힘을 보탰다. 퀀텀닷 suhd tv와 에어컨 등을 앞세운 ce(소비자가전)부문, 3차원(3d) 낸드플래시가 주력인 ds(부품)부문이 두루 좋은 성적을 냈다. 1분기에 손실을 기록한 삼성디스플레이도 흑자전환했다. 즉 뛰어난 사업 포트폴리오로 깜짝실적을 만들어냈다는 얘기다. 3분기는...
삼성전자, 3분기 7.5~7.7조 영업익 전망 2016-07-07 16:51:07
만큼이나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선전하면서 한 때 벼랑 끝에 몰리기도 했던 삼성 휴대폰 사업부는 모처럼 함박 웃음을 짓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준호 / 삼성전자 홍보팀 "2분기에는 `갤럭시S7`이 북미 유럽등 판매량이 증가했고 퀀텀닷 SUHD TV가 올림픽 이벤트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또 '깜짝실적' 삼성전자…하반기에도 '기대감' 만발 2016-07-07 09:52:28
갤럭시S7의 판매 호조, 갤럭시A·E·J 등 중저가 라인업의 안정적 운용 등이 수익성을 개선했다. 애플의 부진으로 마케팅 비용을아낄 수 있었던 것 역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애플의 출격이 예고돼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9월 아이폰7이출시되면 삼성전자 실적이 다소 위축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삼성전자, 2년 만에 분기 영업익 8조 복귀…"갤럭시의 힘"(종합) 2016-07-07 09:49:49
그 뿐만은 아니다. 중저가형 스마트폰도 힘을 보탰고, 퀀텀닷(양자점) 소재의 suhd tv와 에어컨 등 ce(소비자가전) 부문, 3차원(3d) 낸드플래시를 앞세운 ds(부품) 부문이 두루 좋은 성적을 낸 '협업'의 결과로 풀이된다.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7엣지 등 이익률이 높은 고가 제품 판매가 괜찮았고, 중저가...
갤럭시S7 판매 호조에 가전·반도체 거들며 '깜짝실적' 합작 2016-07-07 09:39:11
2분기에도 꾸준한 판매호조를 보인 결과다. 중저가형 모델들도 거들었다. 갤럭시A와 갤럭시J로 라인업이 간소화된 제품들이선방하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 것이다. 프리미엄 모델이 판매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중저가형까지 가세해 '쌍끌이'를한 형국이다. 1분기 3조8천900억원이었던 IM 부문...
삼성전자, 2분기 또 '깜짝실적'…영업이익 8조1000억(상보) 2016-07-07 08:42:04
판매 비율이 절반 수준을 넘어서면서 이익률이 좋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저가 제품군도 갤럭시a·e·j 등으로 구성을 단순화, 수익성을 높였다.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문의 실적은 4조4000억원 수준, 가전 부문(ce)도 1조3000억원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을 것"이라며 "...
슈퍼볼에 대작 다큐까지…달라진 LG 마케팅 2016-07-06 18:54:10
제품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면 중저가 제품도 자연히 잘 팔린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슈퍼볼 광고나 ‘오로라 마케팅’ 같은 대작을 만드는 게 가능해졌다.네티즌의 질책도 힘이 됐다는 평가다. 회사 측이 네티즌의 비판을 받아들인 뒤부터 젊은 마케터의 실험적 시도를 더욱 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