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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1심 징역 3년→2심 징역 5년 2023-11-15 14:47:54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처분을 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15일 김근식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친딸 강제 추행해 죽음 내몬 50대 징역 5년…법정서 한 말 2023-11-14 16:05:00
친딸을 강제로 추행해 끝내 죽음으로 내몬 50대 친부가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 친부는 "나는 절대 그런 적이 없다. 이건 재판이 아니라 마녀사냥"이라고 소리치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권운동가의 두 얼굴...장애인 추행해 재판행 2023-11-14 15:39:27
전 대표가 뇌병변 장애인을 강제로 추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피해자는 또 다른 장애인 인권운동가로부터도 추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인권운동...
2018년 이후 철도 성범죄 4천900건…3건중 2건은 '불법촬영' 2023-11-12 07:30:00
중 2건은 불법 촬영인 셈이다. 이어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이 995건(20.3%), 폭행·협박 등이 동반된 '강제추행'이 468건(9.6%) 순이었다. 성적 목적의 다중 이용장소(화장실 등) 침입은 58건, 공연음란과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등 기타 성범죄는 202건이었다. 성범죄 발생 장소별로 보면 승강장을 제외한...
"박원순은 '강제추행' 기재하나"…文 부친 또 소환한 박민식 2023-11-11 06:00:02
전 서울시장의 경우에도 예를 들어 '강제추행' 같은 걸 기재해야 하나. 아니다"라고도 지적했다. 또 "국가기관이 결정했다고 진실이나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최초 제정법(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는 백 장군도 친일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13년간 2000여회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극단 선택 2023-11-10 22:24:04
처음 의붓딸을 강제 추행하고 가족이 다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후에도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르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씨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장기간에 걸쳐 심리적으로 지배해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든 뒤 성적으로 착취하는 소위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을 썼다고...
미성년 딸 2,000여회 성폭행…계부 구속 기소 2023-11-10 20:28:31
처음 의붓딸을 강제 추행했고, 가족이 다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후에도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르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소위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을 썼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뒤늦게 계부의 행위가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한 의붓딸이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으나 고씨는 한국으로...
"예쁘다, 뽀뽀하고 싶어"…10대 알바생 건드린 70대 사장 2023-11-10 10:58:41
성추행한 70대 남성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2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업주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A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알바생에 "뽀뽀하고 싶다" 70대 업주 벌금형 2023-11-10 10:50:13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울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올해 1월 낮 아르바이트생인 B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가게로 오면서 "뽀뽀하고 싶다. 안아주고 싶다"는 말을 했다. 가게에 도착하자 B양 신체를 툭툭 치고, 가게 안으로...
홍콩에서 라이브 방송하는 여성 성추행한 남성, 최후는… 2023-11-10 08:38:43
계단으로 내려가자 여성을 벽으로 밀어붙이며 강제로 키스를 시도했다. 겁에 질린 여성은 A씨는 도움을 요청하며 도망갔다. 라이브 방송을 보던 이들은 "경찰을 부르라"고 조언했고, A씨는 이틀 뒤 홍콩 경찰에 체포됐다. 홍콩에 처음 왔다는 이 여성은 이후 마카오로 넘어가 11일 밤 현지 호텔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