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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4년 매출 32조6944억원…전년 대비 10% 증가 2025-01-22 13:32:31
고환율·공사비 상승 기조와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업 손실이 인식되면서 영업손실 1조220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회사의 해외 일부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라며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해 수익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리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어닝쇼크'…작년 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 2025-01-22 13:22:38
현대건설, '어닝쇼크'…작년 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프로젝트서 일시적 비용 발생"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손실로 지난해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현대건설, 상반기까지 해외 현장 수익성 악화"-삼성 2025-01-21 07:45:45
21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저마진의 해외 현장 준공이 예정돼 있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허재준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해외 현장 관련 발주처와의 클레임 타결이 지연되며 해외 현장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한남5·신반포4·개포6…어느 브랜드 달까 2025-01-20 17:08:46
사업이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잠실우성1~3차와 개포주공6·7단지는 각각 3월 4일과 3월 12일 시공사 입찰을 마친다. 잠실우성1~3차는 공사비 1조6198억원, 개포주공6·7단지는 1조5139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잠실우성1~3차에선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맞붙고,...
현대건설, 제5회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 개최 2025-01-20 09:56:46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지원해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 제고는 물론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 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2024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협력사에 1억...
스마트홈 강자 현대에이치티…"베트남·印尼 등 해외 공략" 2025-01-19 17:07:18
코스닥시장 상장사 현대에이치티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가구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사진)는 “기기...
스마트홈 강자 현대HT…"B2C사업·해외 진출 본격화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1-19 11:00:01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세대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는 "기기 생산을 넘어 설치와 유지관리, 타사...
[단독] 美서 전력기기 품귀…LS·HD현대일렉 "5년치 일감 쌓였다" 2025-01-16 17:56:27
유타주 시더시티의 LS일렉트릭 자회사 MCM엔지니어링Ⅱ 공장은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풀가동’ 상태였다. 2층 설계룸에선 엔지니어 10여 명이 대형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제품 설계에 한창이었다. 브라이언 블랙 MCM엔지니어링Ⅱ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최근 배전반 등 전력기기...
'韓컨소' 파나마운하 하저 지나는 메트로 공사 다시 순항 2025-01-16 01:57:51
밝혔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은 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HPH 컨소시엄)에서 수주해 진행하는 파나마 국책 사업이다. 총연장은 26.7㎞다. HPH 컨소시엄은 파나마 메트로 1호선 역사와 3호선 역사를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 아래 6㎞ 구간 하저터널 건설 사업도 2022년에 수주했다. 현재...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2025-01-14 18:01:15
엔지니어링 등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오만 정부의 그린수소 공기업 하이드롬(Hydrom)사와 계약을 맺고 오만 두쿰지역에서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2023년 12월에는 삼성물산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오만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