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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질주하는 차두리, 풀 죽은 2세 기업인 2015-04-09 20:44:34
기업인도 많은데 대부분 교도소에 수감된다. 형벌을 피해 해외를 떠돌기도 하고 지분 없이 경영을 맡아 뛰어다니기도 한다. 2세 기업인이 흥청망청 제멋대로 사는 tv 드라마는 공상이다. 기업경영에 성공하려면 피땀 흘리며 뛰어야 하고 실패하면 숨어 살기 바쁘다. 유능한 인재를 찾기도 어렵다. 인사권 전횡을 뜻하는 소...
[시사이슈 찬반토론] 간통죄 폐지 잘한 걸까요 2015-03-06 18:42:03
윤리적 비난과 형벌로 다스려야 하는지의 판단은 별개”간통죄 폐지 찬반 논란과 관련해 가장 많이 생기고 있는 혼동은 간통죄 위헌이 마치 간통 허용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간통죄 폐지에 반대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간통죄에...
[사설] 김영란도 얼굴 붉힐 소위 김영란법…19대 국회의원은 제외되고 내수경기는 박살나고 2015-03-03 20:37:26
형벌 명확성의 원칙’ ‘과잉금지의 원칙’ 등 헌법의 핵심가치를 위배하고 있다는 지적은 어물쩍 무시됐다. 15개 부정청탁 유형은 일일이 판단하기 어려워 위헌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조차 ‘선정주의적 포퓰리즘’이요 ‘졸렬입법’이라고 하는...
부정청탁 기준 모호…위헌논란 '후폭풍' 예고 2015-03-03 02:46:36
안에 적시된 부정청탁 유형 15가지가 분명치 않아 헌법의 형벌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부정청탁’의 기준이 불분명해 국민들의 정당한 청원이나 민원 제기까지도 ‘부정청탁’으로 매도될 수 있다. 공무원 사회의 복지부동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간통, 이젠 처벌 못한다] 헌재 "간통죄, 실효성 없고 기본권만 침해" 2015-02-26 23:40:24
의지와 애정에 맡겨야지 형벌을 통해 타율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간통죄로 유죄를 선고받아도 대부분이 집행유예를 받아 형벌로서의 실효성이 낮다는 점도 지적했다. 헌재는 “심판 대상 조항은 법정형의 상한을 징역 2년으로 규정하고 있어 간통죄로 유죄가 나오면 집행유예·선고유예가 아닌...
[사설] 사적 영역에 대한 국가개입, 간통죄 뿐만 아니다 2015-02-26 20:32:40
대혼란이 초래되고 있다는 얘기다.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사적 자치를 침해하는 온갖 법령과 규제가 그렇고 업무상 배임죄도 마찬가지다.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얼마든지 다툴 수 있는 민간 자치 영역에 국가가 공권력을 동원해 시시콜콜 간섭하고 형사처벌을 통해 엄벌하려 드는 것이다. 10여개 경제민주화 관련 법률의...
이병헌, 인파 속 이민정 살뜰히 챙겨… `평생 못갚을 빚` 2015-02-26 10:51:51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두 사람의 형벌이 가볍다며 항소한 상태이며, 이지연과 다희 역시 형이 과하다며 항소했다. 이 가운데 이병헌은 이지연과 다희를 선처하겠다는 처벌불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진심일까?" "이병헌 이민정,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 "나의 어리석음 떄문… 비난 받아 마땅" 사과 2015-02-26 10:23:24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두 사람의 형벌이 가볍다며 항소한 상태이며, 이지연과 다희 역시 형이 과하다며 항소했다. 이 가운데 이병헌은 이지연과 다희를 선처하겠다는 처벌불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진심일까?" "이병헌, 바람피우는 버릇 고칠 수 있을까..." "이병헌, 그러...
KBS2 `여유만만` 한영화 "세종대왕 재위중 극형이 많아" 2015-02-13 12:05:55
힘줄을 끊는 가혹한 형벌까지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영구는 "성군인 세종이 그렇게까지 심하게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광일은 "극심한 죄를 지은 사람에게만 가혹한 형벌을 가했지만 가벼운 죄는 형벌이 심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법인세 늘려 복지재원에 쓰는 건 거위 배 갈라 알을 빼먹겠다는 것" 2015-02-06 21:09:26
강조했다.국회로 대표되는 정치권이 입법권을 남발해 한국 경제를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우리가 피 흘려 얻은 민주주의가 인민민주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 등으로 왜곡돼 안타깝다”며 “타락한 민주주의가 정착된 곳이 국회”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