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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건희 여사 수사팀' 유임 2024-05-29 20:48:30
중인 수원지검 1차장검사에는 배문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32기)가, 2차장검사에는 직무대리를 맡고 있던 안병수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기획관(32기)이 정식 발령을 받았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복원 후 검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에는 대검과 중앙지검 출신 부장급 검사가 대거 중용됐다....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 [종합] 2024-05-29 19:00:58
서울남부지검 1차장에 배치됐다. 김영철(33기) 대검 반부패 1과장은 서울북부지검 차장으로 보임됐다. 법무부·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공보라인도 모두 교체됐다. 이 총장의 '입' 역할을 해온 박혁수(32기) 대검 대변인은 인천지검 1차장으로 이동하고, 이응철(33기) 순천지청 차장이 대변인 자리를 이어받는다....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2024-05-28 17:35:49
심 위원 등 법조계 인사들을 영입해 인력을 보강한 만큼 사법 리스크 대응과 책임경영 기조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는 현재 총 4건의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가상화폐...
위메이드 가상화폐 지갑 플레이월렛, 미신고 논란에 국내 철수 2024-05-28 11:06:06
서울남부지검도 최근 미신고 영업 의혹을 수사팀에 배당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위믹스 투자자들이 위메이드 장현국 부회장을 유통량 사기 의혹으로 고소한 사건,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대량 거래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에 지난 2월 입장을 내고 "플레이 월렛의 경우 서비스를...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 도박사업 벌이나…"도피자금 마련 우려" 2024-05-27 13:43:11
운영한 혐의다. 라임 펀드 자금 중 3500억원이 투입된 메트로폴리탄의 수장이었던 김 회장은 2019년 '라임 사태'가 불거지자 필리핀으로 도피했다. 김 회장은 현재 인터폴의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김 회장을 쫓는 남부지검은 김 회장의 재산 관리를 맡은 친척 김 씨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받아냈다....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김호중 구속 기로 [모닝브리핑] 2024-05-24 06:46:46
구속영장을 청구한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도 크다"면서 "담당 검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절차에 직접 출석해 의견서를 제출하고 구속 의견을 충분히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경우 영장실질심사에 주로 경찰이 들어가지만 중요한 사건 위주로...
'라임 주범' 이인광 도피 도운 상장사 前 대표…추가 기소 2024-05-23 18:43:06
원의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3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씨의 범죄에 가담한 전직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 A씨 등 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와 A씨는...
[단독] 판돈 2兆 도박사이트…'비트코인 1476개 증발' 수사 2024-05-23 18:13:41
광주지검은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검찰청에서 가장 많은 액수(193억6000여만원)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13억8000만원대에 그쳤다. 국내 첫 암호화폐 전담 수사 조직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산하에 둔 서울남부지검이 압수한 암호화폐는 없었다. 암호화폐 관련 범죄는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네 자녀 구해줬잖아" 피해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현직 경찰 2024-05-21 23:34:35
발 등을 만지며 추행하고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금전적 회유를 한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이후 피해자가 지난해 1월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해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같은 달 서울 강서경찰서는 A 경위를 직무에서...
'6천억대 부당이득' 영풍제지 실소유주 등 추가 기소 2024-05-17 22:18:44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17일 영풍제지 주가조작에 가담한 영풍제지 실소유주 공모씨와 공씨의 측근인 미등기임원 2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작년 10월까지 증권계좌 330여개를 이용,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