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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투숙한 여성 7층서 밀쳐 숨지게 한 40대 구속 2017-04-15 16:44:23
= 전주덕진경찰서는 15일 함께 투숙한 여성을 모텔에서 밖으로 밀쳐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42)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월 17일 오전 4시께 전주시 한 모텔 7층에서 함께 투숙한 40대 여성을 폭행한 뒤 밖으로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하의가 벗겨진 채 숨져 있었으며, 부검에서...
'학교밖 길을 주민 함께 걷는 숲길로'…전북대 열린 캠퍼스 시동 2017-04-14 15:56:07
시도 가운데 하나다. 연말까지는 8억원을 들여 구 정문에서 덕진공원에 이르는 1km 구간에 '무장애 나눔 길'을 만든다. 도로와 맞닿은 캠퍼스 부지에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교통 약자층이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목재 테크길, 쉼터, 산림체험시설 등을 갖춘다. 앞서 전북대는 2008년부터 담을 없애...
"열섬현상 해소하자"…전주시 도심에 6만 그루 식재 2017-04-13 14:35:55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대 구정문에서 덕진공원 구간 대학 캠퍼스의 장애물을 헐고 휠체어 이용자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둘레길'을 조성하고 전주시의 관문인 전주 IC 진입 교차로와 쑥고개 교차로 부근 교통섬에 '도시숲'을 조성한다. 또 서학동 예술촌 녹지대변에는 곡선 형태의...
"흉기로 찌르겠다" 협박…4년간 700만원 뜯은 '무서운 친구' 2017-04-12 16:53:28
말을 서슴지 않았다. A군이 돈을 제때 주지 않자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발로 구타하기도 했다. 폭력을 견디다 못해 A군은 4년 만에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상습공갈 등 혐의로 B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 기린대로 옆 351세대 신규 아파트 예고…이달 31일 홍보관 오픈 2017-03-25 10:09:13
중심타운이다. 전주시청, 덕진구청, 전주교육지원청, 전주고용센터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 지역은 전주 행정 중심지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지로 주변단지와 차별화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전주...
"친구를 믿었는데"…태블릿PC·카드 훔쳐간 '나쁜' 대학 친구 2017-03-22 10:24:20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김모(26)씨의 원룸에 들어가 태블릿 PC(90만원 상당)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날 원룸에 침입하기 전 대학교 동창인 김씨에게 연락해 집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평소 김씨 집에 자주 드나들던 박씨는 미리 파악해둔 현관문 비밀번호...
"엄마, 미안해"…경찰 조사 앞두고 숨진 30대 공시생(종합) 2017-03-21 18:10:34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고시원 방 안에서 A(30)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고시원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발송되지 않은 "엄마 미안해"라는 문자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1평 남짓한 방 안에선 부산 지역 한 경찰서에서...
전주 행정중심지에 들어서는 351세대 신규 아파트 `센트럴타워` 눈길 2017-03-21 15:18:27
최근 (가칭)기린로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287-15, 완산구 서노송동 660-7번지 일원에 총 351세대(예정)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전주 센트럴타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8㎡, 84㎡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찰 조사 앞둔 '공무원 준비생' 고시원서 숨진 채 발견 2017-03-21 09:19:36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고시원 방 안에서 A(30)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고시원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발송되지 않은 "엄마 미안해"라는 문자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1평 남짓한 방 안에선 부산 지역 한 경찰서에서...
"마음에 안 들어서"…채팅 파트너 가방 훔친 30대 입건 2017-03-16 09:04:09
= 전주 덕진경찰서는 16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 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마트 앞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B(36·여)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 가방을 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