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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구글코리아 1호 개발자'가 말하는 개발자의 세계 2022-02-23 15:23:59
전남대 컴퓨터공학과로 가게 됐죠.” ▶대학 시절은 어땠습니까. “영화에 나오는 개발자를 보면 은행도 해킹하고, 컴퓨터로 못하는 게 없잖아요. 그런 걸 생각하고 대학에 갔는데 대학에선 하드웨어 중심으로 가르치더라고요. 저하고 너무 안 맞았죠. 자연스레 학교를 잘 안 나가니 성적은 바닥을 쳤고요. 학사 경고를 네...
[한경에세이] 동네가게 폐업 막으려면 2022-02-22 17:55:55
지속된 코로나19로 동네 가게들이 폐업하는 상황을 보는 건 이제 낯선 일이 아니다. 소상공인들이 커다란 고통을 겪고 있지만 손실보상을 제대로 못 받는 실정이다. 책임이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깊이 반성한다. 반성의 이유는 헌법 23조에 공공의 필요에 의해 재산권이 제한된 경우 정당한 보상을 국가가 지급해야 한다고...
우리금융, '우리' 브랜드 혁신 강화…고객소통·ESG경영 집중 2022-02-17 14:42:12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 200곳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뇌 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위한 옷 리폼으로 시작해 현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편안한 맞춤복을 제공하는 '베터베이직'의 스토리는 영상으로 제작돼...
완전민영화 이룬 우리금융, `우리` 브랜드 더 키운다 2022-02-17 13:25:45
‘우리동네 선한가게’라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도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 200곳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위한 옷 리폼으로 시작해 현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편안한 맞춤복을 제공하는 ‘베터베이직’의 스토리는 영상으로 제작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동네 가게에 단골 모아주는 '당근' 2022-02-16 17:09:22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동네 가게 SNS ‘비즈프로필’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480만 명을 넘었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은 동네 가게 상인들이 지역 주민에게 가게를 홍보하고 댓글 또는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16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시작한 비즈프로필의 월간 활성 이용자...
'라이더 월소득 500만원 보장'…쿠팡이츠의 묘책 통할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2-16 13:43:26
배달대행사의 ‘빨간 날’에 맞춰져 있다. 가게 매출의 배달 의존도가 워낙 높아서다. ‘배달맨’ 수급이 그나마 원활한 서울과 달리 평택만 해도 배달 기사를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게 A씨의 하소연이다. 최근 A씨는 메뉴판의 앞자리 숫자를 고심 끝에 바꿨다. 배달대행사에 내야 할 배달요금은 정해져 있는데, 그렇다고...
[강홍민의 굿잡] ① 반지하서 아이 셋 키우던 서른 넘은 가장이 구글에 도전한 이유 2022-02-16 10:00:19
돼 전남대 컴퓨터공학과로 가게 됐죠.” 대학시절은 어땠습니까. “영화에서 개발자를 보면 은행도 해킹하고, 컴퓨터로 못하는 게 없잖아요. 그런 걸 생각하고 대학에 가보니 하드웨어 중심으로 가르쳐주더군요. 저완 너무 안 맞았죠. 자연스레 학교를 잘 안 나가니 성적은 바닥을 쳤고요. 학사 경고를 네 번...
"진짜 손님 연결해 드려요"…'42만 동네가게' 끌어모은 당근마켓 [한경 엣지] 2022-02-16 01:54:43
지난해 2월 내놓은 ‘비즈프로필’은 동네 가게들과 주민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동네 가게들은 당근마켓 앱에서 가게 프로필을 제작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게를 홍보하고 가게 소식을 알릴 수 있습니다. 댓글이나 채팅으로 손님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답할 수도 있지요. 비즈프로필을 도입한 지 일 년째. 성과는...
'어쩌다 사장2' PD "마트로 확장이전…차태현·조인성 당혹" [일문일답] 2022-02-15 09:58:13
시즌에서도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가 공개되는지 궁금합니다. 더 많은 손님과 다양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마주하는 손님들이 다채롭습니다. 좀 더 큰 마을인만큼, 구성원의 연령과 성격도 다양하고 좀 더 예능적인 감이 있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동네 주민들이 가진 쾌활함과 재미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보여...
[특파원 시선] 팬데믹 속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의 단수 일주일 2022-02-12 06:00:00
것이 장기 단수의 원인이었다. 기자가 사는 동네도 주초부터 수돗물이 나오지 않다가 주말인 11일에야 겨우 물 공급이 불안정하게나마 재개됐다. 일주일 동안 수돗물 없이 살아보니 물과 상수도 시스템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 아울러 말로만 듣던 아프리카 생활의 한 단면을 경험한 셈이 됐다. 특파원으로 부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