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뉴타운 재개발도 '사업성 개선방안' 만든다 2024-10-15 18:08:26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지만 뉴타운에선 각종 기준 충족뿐 아니라 임대주택까지 지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 재개발의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법 개정이 필요하고, 조례에도 반영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잠실더샵루벤 내년 3월 입주 2024-10-15 18:05:49
298가구가 리모델링 후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2개 동, 327가구(전용면적 83~106㎡)로 탈바꿈한다. 다음달 강동구 둔촌현대1차(더샵둔촌포레) 등 올해부터 준공하는 리모델링 단지가 잇따를 전망이다. 서울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는 142곳, 12만 가구가 넘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방배5구역에 체육센터·어린이공원 조성 2024-10-14 17:16:22
크레시티로 재개발이 이뤄진 전농7구역에서도 교육청의 학교 건립 취소로 기부채납시설 용지가 미집행 부지로 남겨졌다. 서울시는 고심 끝에 이 용지에 사업비 2252억원을 투입해 야외마당 1만㎡ 규모의 시립도서관(연면적 2만5000㎡)을 짓기로 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초등학교 대신…743억 들여 체육센터 짓는 방배5구역 2024-10-14 09:18:21
모든 시민의 가치 있는 일상에 기여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체육센터와 어린이공원이 계획된 부지는 원래 초등학교가 계획된 곳이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이 2022년 학교 건립 불가를 통보하면서 학교용지를 공공용지로 전환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가 조합원, 아파트 받으려면 조합원 전원동의 필요 2024-10-13 17:12:40
게 법원 판단이다. 법원은 “‘새로운 상가를 짓지 않는 경우’를 유추 적용하거나 ‘새로 공급받는 상가 추산액을 0으로 보고 기존 상가 가액이 최소 분양 단위 주택의 추산액에 일정 비율을 곱한 가액보다 큰 경우’에 해당하면 관리처분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상업용 빌딩 플랫폼 '바인드' 공개 2024-10-10 17:15:57
아와 메가존클라우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와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부터 운용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협업한다. 빌딩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아주디자인그룹과 인테리어 역량, 플랫폼을 결합해 스마트빌딩 시장을 공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빚더미 PF·골칫덩이 미분양…'100兆 리츠'가 부동산 구원투수로 뜬다 2024-10-09 17:28:25
회계 구조가 깨끗해지는 장점도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너도나도 리츠 사업에 뛰어드는 배경이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은 “금리가 인하되고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 내년엔 국내 리츠 자산이 최대 150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인혁/박진우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시작은 같았는데…日과 상장리츠 시총, 20배 벌어진 까닭 2024-10-09 17:27:31
평균 43% 수준에서 관리된다. 싱가포르는 법적으로 LTV가 5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리츠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이유다. 일본은 일본은행이 직접 리츠를 매입해 시세를 떠받쳤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시작한 일본은행의 리츠 매입 총액은 최근 7350억엔을 넘어섰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AI 서비스 탑재한 '래미안' 송도에 뜬다 2024-10-09 17:09:27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전달해 대응하도록 하는 장치다. 지진에 대비한 내진 특화형 저수조도 마련한다. 소화·급수·난방 배관에도 내진형 지지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스마트 주택 기술 상품을 분양 예정인 프로젝트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압구정·반포 등 강남권 9개 조합과 소통 2024-10-09 17:08:31
지적했다. 또 감정평가가 필요한 인허가는 한 번의 감정평가로 통일해 비용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사업 기간 단축을 정비사업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꼽은 만큼 서울시는 정비계획 ‘입안 제안 동의요건’을 토지 등 소유자의 60%에서 50%로 완화할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