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울진·삼척 산불, 서울면적 4분의1 이상 태웠다 2022-03-07 08:18:11
면적(60.5ha)의 4분의 1 이상의 산림을 초토화 시켰다. 이날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울진 1만 2039ha, 삼척 656ha, 영월 80ha, 강릉 1900ha, 동해 2100ha, 총 1만 6755ha의 산림 피해(산불영향구역 면적)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피해 지역은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주불 제압 실패…금강송 군락지 턱밑까지 번져 2022-03-06 19:18:36
울진으로 남하하면서 산림 당국은 울진읍 시가지와 금강송 군락지 등 주요 거점 방어에 전력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짙은 연무에 헬기 공중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불을 잡지 못했고, 금강송 군락지 턱밑까지 불길이 들이닥쳐 위험한 상황을 맞고 있다. 금강송 군락지 500ｍ까지 산불이 번진 상황이다. 울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동해안 숲, 툭하면 큰 산불 왜?…소나무만 빽빽한 '봄철 화약고' 2022-03-06 18:14:10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50년 이상이 걸릴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피해 면적이 1만㏊가 넘는 대형 산불로 피해 조사에만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6월 이전에 응급 복구를 하고, 피해 조사가 마무리되면 항구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다시 건강한 숲으로 태어나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20년來 최악의 산불"…여의도 51배 산림 '잿더미'로 변해 2022-03-06 18:03:41
산불이 주말 내내 이어지면서 축구장 2만678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여의서로 제방 안쪽) 51배 규모다. 산림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산불 피해가 20여 년 만에 최대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2년 만의 초대형 산불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동해안 산불…사흘동안 여의도 면적 49배 잿더미로 2022-03-06 13:52:00
6일 오전 11시 기준 1만4222ha의 산림 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이 49개가량 모인 규모다. 축구장 면적(0.714㏊)으로 따지면 1만9918배에 달한다. 울진 1만1661ha, 삼척 656ha, 강릉 1656ha, 동해와 영월 각각 169ha 등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울진·삼척 산불 사흘째…주불 진화에 `총력` 2022-03-06 11:12:18
산림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범위가 워낙 넓어서 합천·고령 산불의 18배 면적"이라며 "하루 안에 모든 불을 진압하기는 어렵지만, 확산이 예상되는 큰불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불 영향구역은 약 1만2천317㏊(울진 1만1천661㏊, 삼척 656㏊)로 확대됐다. 축구장(0.714㏊) 1만7천250개 면적에 해당한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산림청장 "오늘 모든 불 진압 어려워…큰불 잡는데 총력" [종합] 2022-03-06 10:33:30
맞은 가운데 최병암 산림청장은 "하루 안에 모든 불을 진압하기는 어렵지만 확산이 예상되는 큰 불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6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에 마련된 현장지휘본부에서 한 브리핑에서 "현재 화선 범위가 워낙 넓어서 합천·고령 산불의 18배 면적"이라며 "가장 우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강원 산불 사흘째…산림당국, 헬기 90대 등 가용 자원 총동원 2022-03-06 09:18:44
산림 피해면적은 강릉 옥계·동해 500㏊, 삼척 260㏊, 영월 김삿갓면 75㏊, 강릉 성산 20㏊로 집계됐다. 이를 모두 합하면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 약 3배이자 축구장 면적(0.714㏊)으로 따지면 1천197배에 달한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영서에는 건조주의보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충남 당진서도 산불…헬기 1대 투입 진화 중 2022-03-05 17:14:37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의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산림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피해면적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울진·삼척 산불로 159곳 재산피해…주민 6100여명 대피 2022-03-05 09:36:31
발생해 강원 삼척으로 번진 산불 피해 규모가 커졌다. 5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은 6066㏊로 확대됐다. 축구장(0.714㏊) 8496개 면적에 해당한다. 울진의 산불 영향구역이 5570㏊, 삼척이 496㏊다. 산불 영향구역은 전날 밤 3300㏊로 추산됐으나 밤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 주택 116채가 소실되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