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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축…9천여평 규모 2025-04-29 11:00:10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축…9천여평 규모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30일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축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887억원(국비 2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1.5만㎡ 부지에 첨단 건물들 '빼곡'…공유 공장·로봇 주행 테스트실 갖춰 2025-04-28 17:54:11
로봇 경진대회 수업을 열었는데, DJI 창업자인 프랭크 왕(왕타오)이 이 수업을 들은 학생이다. 이후 2004~2009년 하얼빈공대 선전 캠퍼스에서 다양한 창업 실험을 하고 2014년 엑스봇파크를 설립했다. 글로벌 최대 스마트 보트 스타트업 이둥, 자동화 물류 스타트업 하이로보틱스 등이 이곳에서 배출됐다. 선전=박동휘...
LS-한진, 미래사업 시너지 강화 위해 '맞손' 2025-04-28 16:48:08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과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제언, GVC(Global Value Chain) 환경 변화에 따른 물류시장 대응 방안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는 호반그룹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한진칼의...
혁신하는 공공기관, 경제 활성화·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2025-04-28 15:58:09
역할농촌진흥청은 2022년부터 해마다 스마트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로봇 3총사’를 개발했다. 농약을 자동 살포하는 방제로봇은 작업 시간을 기존보다 40% 단축한다. 수확한 농산물을 자율주행으로 운반해 노동력을 절감하는 운반로봇 그리고 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농업인이 정확한 수확 시기를...
삼성바이오, 美서 7300억 '잭팟'…작년 수주 절반이상 달성 2025-04-28 14:50:22
사례를 집약한 최첨단 스마트 공장으로 건설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배치 성공률은 99%로 업계 평균(90~95%)을 뛰어넘는다. 100배치 중 불량이 1배치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지난 3월말 기준 누적 규제기관 승인 건수도 356건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의약품에...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 코스닥 상장 도전 2025-04-28 14:41:46
걸었다. 내비게이션이 차량에 탑재돼 있거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다. 이에 팅크웨어는 사업구조를 전면 수정했다. 작년 말 기준 매출에서 블랙박스가 31.3%, 환경생활가전 부문이 64.8% 비중을 차지했다. 팅크웨어는 중국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국내 독점 총판을 맡아 적잖은 매출을 ...
현대무벡스, 오리온 스마트물류 사업 416억원에 수주 2025-04-28 12:07:03
현대무벡스, 오리온 스마트물류 사업 416억원에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무벡스는 제과 기업 오리온과 진천 중앙물류센터(CDC) 스마트 물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416억원으로, 현대무벡스는 이달부터 자동화 구축 작업에 착수해 2027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무벡스는...
LG CNS 1분기 매출 1조2천114억원…역대 최대 2025-04-28 10:13:38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 사업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1% 성장, 7천147억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야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했다.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 매출은 2천63억원으로 집계됐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李, 자제했던 부동산 언급…"서울 재건축·재개발 장벽 낮추겠다" 2025-04-25 11:35:32
공항과 항만, 배후도시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를 목표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송도, 영종도, 시흥 일대는 첨단 연구개발과 생산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어 “남동, 반월, 시화 등 노후산업단지는 한국형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재정비하고, 영종도에는 항공산업특화단지...
외국인·기관 담는 현대무벡스...매도하는 삼성전자·하이닉스 2025-04-24 15:34:18
호주 등에서 스마트 물류 구축 관련 수주를 받아내며 작년 기준 수주잔고가 42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매출액은 앞자리 숫자를 바꿔보겠다는 자신감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모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처럼 주주 환원 정책에도 적극적이다. 오는 6월20일에는 자사주 650만주 소각을 예고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