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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1-03 06:01:10
온실가스 상쇄 프로그램-CBAM 연계 연구 유럽연합(EU)이 유엔이 감독하는 온실가스 상쇄 프로그램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 제6.4조와 관련해 진전이 이뤄진 덕분이다. EU의 CBAM은 2026년부터 수입 제품의 배출량에...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경영의 핵심은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DL이앤씨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실가스배출은 스코프 1(직접배출량), 스코프 2(에너지원 사용에 따른 간접배출량),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으로 구분된다. 이 중 SMR은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에 스코프...
지구 기온 3℃ 상승 현실화...국내 기업도 위험 분석 시급 2025-01-03 06:00:58
문제다. 전환 위험은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과 규제로 인해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탄소세, 친환경 기술 도입 비용, 에너지 효율화 투자 등이 이에 포함된다. 반면 물리적 위험은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직접적 피해를 뜻한다. 이는 홍수, 폭염, 태풍...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재생에너지 조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온실가스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철강 및 에너지 시스템 전반의 신속한 탈탄소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글로벌 추세에 맞춰 철강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해 고로개수의 전면 금지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클락슨...
트럼프 재집권에도 기후 공시 등 여전히 중요 2025-01-03 06:00:38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에 따라 관세를 매기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리스크는 기온 상승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따라서 트럼프 집권으로 온실가스배출량이 증가하면 물리적 리스크가 강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글로벌 펀드 평가사인 모닝스타는 2022년부터 매년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ESG와 관련한...
파리협정의 나비효과, 배출권거래시장 달군다 2025-01-03 06:00:37
이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조직에 대해 배출량 상한을 설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발급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한다. 실제 배출량이 배출권 수를 넘으면 배출권을 구입하고, 배출량이 적으면 남은 배출권을 판매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는 조직의 비용을 최소화한다. 배출권거래에 참여하는 조직은...
국제 탄소시장 본격화...성장 기대감 커졌다 2025-01-03 06:00:31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8%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배출권거래제를 채택했고, 2000년 EU 집행위원회는 EU-ETS의 기초를 설계했다. 2003년 EU-ETS의 법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2005년 EU-ETS가 공식 출범했다. 이...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1-03 06:00:02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인 벨렝에서 개최. 각국이 제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검토 예정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전환 계획 공시 지침 마련 - EFRAG는 2025년 상반기 내 기업이 유엔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에 따라 전환 계획을 수월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 마련 예정 연내 美, 청정경쟁법(C...
中 작년 가장 더웠다…연평균 기온,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 2025-01-02 15:04:32
온난화 추세도 명백해졌다고 중국기상국은 덧붙였다.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으로 지목된 중국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정점을 찍은 뒤 206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지구 온난화는 주로 화석 연료 연소에 의해 주도되며, 단순히 기온 상승뿐만 아니라 대기와 바다에서...
기업들, 내년 더 비싼 '탄소 청구서' 받는다 2024-12-31 17:55:12
온실가스(탄소) 배출권 물량이 지금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5)’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향후 10년간 배출권거래제 목표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환경부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수립했다. 핵심은 기업이...